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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소울' 11월로 개봉 연기, 7월까지 기대작 없다

조회수 2020. 4. 14.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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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의 개봉이 연기됐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서 [소울]의 북미 개봉 일자를 올해 11월 25일로 미룬다고 전했다. 당초 영화는 6월 19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극장가가 문을 닫으면서 약 5개월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 7월 17일과 24일 [테넷]과 [뮬란] 전까지 주요 극장 상영작은 없을 예정이다.


[소울]의 공개 일정이 바뀌면서 기존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던 [라야 앤 더 라스트 드래곤]이 제목 미상의 디즈니 실사 영화를 대신해 2021년 3월 12일 공개된다. 또한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블랙 위도우]와 [소울], [007 노 타임 투 다이], [고질라 vs 콩]이 같은 달 개봉함에 따라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울]은 열정이 사라진 한 음악인이 유체이탈을 경험하며 겪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인사이드 아웃] 감독 피트 닥터와 켐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했으며, 제이미 폭스와 티나 페이가 주연을 맡았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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