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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공포가 기대되는, 2020년 개봉 예정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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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가 끊임없이 개봉하고 있다.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보일 때도 있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와 유명 영화의 속편이나 리부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공포영화는 반갑기만 하다.


하반기에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닥터 슬립]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조금 아쉽고 허전하다면 2020년을 기대해보자. 유명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한, 소설 원작 영화부터 인기 프랜차이즈의 야심찬 속편까지, 공포영화 붐은 해가 바뀌어도 계속된다. (*북미 개봉 기준)


출처오드 AUD,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넷플릭스

더 터닝 (The Turning) 


심리 묘사에 탁월한 작가 헨리 제임스의 소설 『나사의 회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가 나온다. [더 터닝]은 시골 저택에 오게 된 가정교사가 집안을 맴도는 유령으로부터 고아 남매를 지키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런어웨이즈]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플로리아 시지스몬디가 연출을 맡고, [컨저링]과 [컨저링 2]의 형제 각본가 캐리 W. 헤이즈와 채드 헤이즈가 각색에 참여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맥켄지 데이비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브루클린 프린스, [기묘한 이야기]의 핀 울프하드가 각각 가정교사 케이트와 부모를 잃은 남매 플로라, 마일즈 역할로 호흡을 맞춰 더욱 눈길을 끈다.


1961년 [공포의 대저택], 1999년 [나사의 회전], 2001년 [디 아더스], 2006년 [어두운 곳에서] 등 영화와 TV, 뮤지컬로 수차례 재현된 고전 유령 이야기는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배우들이 참여한 [더 터닝]은 2020년 1월 2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출처Columbia Pictures

그루지 (Grudge)


사라 미셸 겔러가 주연을 맡아 속편까지 제작됐던 [그루지]가 새롭게 리부트 된다. 2004년 첫 공개된 [그루지]는 [링]과 함께 일본 공포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주온]을 할리우드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적은 제작비로 쏠쏠한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오리지널 [주온]의 감독 시미즈 다카시가 직접 연출까지 맡았던 과거의 리메이크작과 달리, [디 아이즈 오브 마이 마더]와 [피어싱]으로 주목받은 신진 감독 니콜라스 페스케가 연출과 각본을 맡고, 배우진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맨디]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글로우]의 베티 길핀, [서치]의 존 조, [더 넌]의 데미안 비쉬어 등이 출연한다.


[그루지]는 일가족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가 복수심에 찬 유령의 저주로부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는 영화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킬 수 있을까? 당초 올해 6월 개봉하려 했으나 2020년 1월 3일로 연기됐다.


출처넷플릭스, 훌루

인비저블 맨 (The Invisible Man) 


[미이라]의 실패 이후 유니버설의 '몬스터 유니버스'는 좌초됐으나 고전소설 『투명인간』을 재해석한 영화 [인비저블 맨]은 현재 제작 진행 중이다. 


몬스터 유니버스와 별개로 제작되며 블룸하우스가 참여하고, [업그레이드]의 리 워넬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당초 캐스팅됐던 조니 뎁은 하차하고, [힐 하우스의 유령]의 올리버 잭슨 코헨과 [핸드메이즈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인비저블 맨]은 폭력적인 연인이 자살한 후 더 나은 삶을 기대했던 세실리아가 죽음에 의심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블룸하우스와 손잡은 [인비저블 맨]이 [미이라]로 체면을 구긴 유니버설의 자존심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020년 3월 13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출처롯데엔터테인먼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A Quiet Place 2)


1천7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전 세계적으로 3억 4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깜짝 히트작을 할리우드가 그냥 놔둘 리 없다. 소리에 민감한 괴물을 피해 숨죽인 채 살아가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도 일찌감치 속편을 확정해 진행 중이다. 


속편은 다행히도 연출자 존 크래신스키와 배우 에밀리 블런트,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먼즈가 그대로 복귀한다.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킬리언 머피와 디몬 하운스가 새로운 생존자로 합류해 어떤 이야기가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과연 이번에도 소리를 내면 안 된다는 설정을 효과적으로 연출해 관객들의 숨통을 조일까?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2020년 3월 20일 조용히(?) 찾아올 예정이다.


출처㈜ 코리아 스크린

쏘우 9 (Untitled Saw Project) 


이제는 밑천이 다 됐다고 생각한 프랜차이즈 [쏘우]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려 한다. 그것도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혼란스럽게 하면서 말이다. 공포보다는 코미디에 친근한 배우 크리스 록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리즈의 9번째 영화를 만들고 있다.


크리스 록은 각본뿐 아니라 연기도 겸업한다. 연쇄살인마 직쏘를 새롭게 해석한 리부트 영화에서 잔인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를 연기하는데, 마블 영화의 닉 퓨리로 유명한 사무엘 L. 잭슨이 그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한다. 여기에 [틴 스피릿]의 감독이자 배우인 맥스 밍겔라가 파트너 형사를 연기한다. 


새로운 배우들과 더불어 그동안 [쏘우] 시리즈를 세 편이나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먼이 연출을 맡고, 오늘날의 '쏘우'를 있게 한 제임스 완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제목 미정의 [쏘우] 리부트 영화는 2020년 5월 15일 공개된다.


출처TriStar Pictures

캔디맨(Candyman) 


거울 앞에서 캔디맨을 다섯 번 외치면 살인마의 원혼이 나타나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다는 도시괴담을 소재로 한 [캔디맨]도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겟 아웃], [어스]의 조던 필이 그로테스크한 슬래셔 호러 [캔디맨]의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고, 데뷔작 [리틀 우즈]로 주목받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원조 캔디맨 토니 토드가 속편에도 출연하며, [아쿠아맨]에서 빌런 블랙 만타를 연기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살인마에 집착하는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2020년 6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캔디맨]은 '정신적 속편' 격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은 현재의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여름 성공적인 복귀를 기대해본다.


출처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컨저링 3 (The Conjuring 3)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컨저링]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년 만에 속편과 스핀오프를 포함 총 6편의 영화가 나올 만큼 세계적인 호러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지만, 올해 선보인 [요로나의 저주]와 [애나벨 집으로]가 이전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탓에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현재까지 어떤 이야기가 될지 알려진 바 없지만,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로레인 워렌과 에드 워렌이 초자연적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핀오프 영화 [요로나의 저주]로 데뷔한 마이클 차베스가 연출을 맡고, 전편을 연출한 제임스 완은 제작자로 참여한다. 


귀신 들린 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진 [컨저링 3]는 2020년 9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출처Universal Pictures

할로윈 킬스 (Halloween Kills) 


지난해 성공적으로 부활한 [할로윈]은 내년과 내후년 차례로 두 편의 속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국내에서 반응은 미적지근했으나 프랜차이즈 원조 스타 제이미 리 커티스가 복귀한 [할로윈]은 제작비 1천만 달러로 전 세계 극장가에서 2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제이미 리 커티스와 마이클 마이어스의 대결 구도를 만들며 속편의 여지를 남긴 데이빗 그린 고든 감독이 계속해서 연출을 맡으며, 주연 배우들도 그대로 출연한다. 


첫 번째 속편 [할로윈 킬스]는 2020년 10월 16일, 두 번째 속편 [할로윈 엔즈]는 2021년 10월 15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에게 밀리지 않는 강인한 3대 모녀가 후속 이야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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