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심장까지 아프다는 '명탐정 피카츄' 최초 반응!

조회수 2019. 4. 26. 16: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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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이야~
출처: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포켓몬스터> 최초의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의 최초 시사회가 지난 화요일 일본에서 진행됐다. 만화 속 귀여운 포켓몬스터들이 실사화되면서 보여준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에, 예고편을 봤던 관객들은 개봉 전에 우려를 표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엄청난 작품이 나온 모양이다. 영화를 먼저 본 사람들이 SNS에 남긴 소감을 살펴보자.

"[명탐정 피카츄] 완전 대박. 신구(新舊) 포켓몬스터 팬 모두 이 현실감 넘치는 영화를 보고 감동할 거야. 레전더리 픽쳐스와 워너브러더스가 제대로 실사화했네. 너무 웃어서 심장이 아플 정도야. 이 영화는 그저 시리즈의 시작일 뿐이라고!"

"와, [명탐정 피카츄]는 지금껏 나온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 단연 최고야. 포켓몬 1세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라이언 레이놀즈가 귀여운 털 뭉치가 되면 흥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와. 당장 월급을 올려줘야겠어."

"[명탐정 피카츄]는 심장어택을 일으킬 정도로 귀엽고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야. 포켓몬 세계에서 살고 싶었다고? 이 영화를 보면 더 그럴걸?" 

"[명탐정 피카츄]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 그 자체야. 세계관도 제대로 구축했고,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로 가득해. 포켓몬스터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확실하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순간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극장에 풀타입 포켓몬스터가 있었던 모양이야."

"[명탐정 피카츄]는 단순히 귀여운 걸로 모자라서 모든 포켓몬 팬들을 만족시킬 정도로 세계관에 몰입시키는 영화야. 영화에서 느끼는 향수가 제대로야. 영화를 보면 울고 웃고 한다니깐? 라이언 레이놀즈랑 저스티스 스미스가 영화를 제대로 살렸어."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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