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휘몰아친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첫 리액션 반응!

조회수 2019. 4. 23. 14: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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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의 마무리와 새 시작!
출처: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기다림은 드디어 끝났다! 어제 (현지시각) [어벤져스: 엔드게임] 첫 시사회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번째 영화로,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충격적 결말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화제를 모았다. 각종 스포일러와 유출 영상에도 흔들림 없이 버텨왔던 팬들은 드디어 내일 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된다. LA에서 먼저 본 사람들이 트위터에 남긴 리액션을 정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정말 엄청나고 훌륭한 작품이다. 이런 건 본 적이 없다. 영화는 내가 원한 것 그 이상이다. 엄청나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하느님 세상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완전 엉망이다.

숨을 쉴 수가 없다. 목이 아프다. 두통이다.

X됐어.


정말 끝내주는 영화다."

"크리스 에반스가 그랬지. 영화 보면서 6번 정도 울었다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정말 잘 짜인 대서사시다. 22편의 영화를 모두 종합해 완결을 낼 뿐 아니라 확장하기까지 한다. 이 영화를 보면 다른 영화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인피니티 워]가 근육이었다면, [엔드게임]은 두뇌다. 특히 결말이...!"

"방금 [엔드게임] 보고 나왔음. 감정이 휘몰아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정말 한 시대의 마무리처럼 느껴진다. 정말 완벽했다. 여러 번 많이 울었다. 얼른 또 보고 싶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상상 가능한 최고의 버전을 넘어섰다. 대여섯 번 운 것 같다. 가장 감정적이고 가장 거대한 MCU 영화다. MCU 세계 10년에 대한 헌정이자 정말 훌륭한 팬 서비스다. 저어어어엉말 좋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해 할 말? 내가 지금 엉망이고 눈물이 안 멈춘다는 것이다."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겨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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