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콘텐츠

1. 마음의 소리

2006년부터 국내 웹툰 최장 기간 연재 및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나온다. 지금까지 완결성 있는 영화로는 만나본 적 없었기에 과연 스크린에서 어떤 이야기로 탄생할지 팬들의 이목을 끈다.

2. 머니게임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찬사가 쏟아졌던 배진수 작가의 웹툰. 448억의 상금을 둘러싼 밀실 두뇌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작품이 [타워]를 제작한 더타워픽쳐스의 참여로 스릴 넘치는 영화로 탄생할 예정이다.

3. 용감한 시민

학창 시절 합기도로 전국을 재패했던 주인공 유시민이 7년 후 정교사 승격을 목표로 하는 기간제 교사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 여성 히어로의 유쾌한 액션을 보여주는 김정현 작가의 웹툰 [용감한 시민]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천성일 작가와 함께 영화로 개발해 기존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시원하고 통쾌한 여성 히어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4. 연애의 정령

22세 모태솔로 복학생의 일상을 독특한 유머 코드로 풀어내 20대 독자들의 열광을 자아낸 김호드 작가의 웹툰. 20대의 현실과 사랑을 새롭게 해석하여 한끗 다른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5. 비질란테

어린 시절 동네 건달의 손에 어머니를 잃은 경찰대학 학생 김지용이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내용을 그린 웹툰. 끊임없는 영상화 문의를 받아온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는 드물게 같은 배우들이 같은 세트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찍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6. 상중하

한 방 인생 역전을 위한 일란성 세 쌍둥이의 처절한 인생 쟁탈전. 연재 초반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영화화 문의가 쇄도한 한(恨) 작가의 [상중하]는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배종 감독이 영화화 연출을 맡았다.

7. 연의 편지

지난해 단 10회 연재 만으로도 팬덤을 양산하며 호평을 받았던 조현아 작가의 웹툰. 따스하고 잔잔한 스토리와 작화로 짧아서 아쉽다는 후기가 넘쳤던 [연의 편지]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8. 피에는 피

버려진 남파간첩이 통일 한국에서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웹툰. 핵사이다급 속도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제원 작가의 [피에는 피]는 [추격자], [늑대소년]의 제작사 영화사비단길과 함께 영화로 제작된다.

9. 대작

천재 신인작가와 그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이야기. 독특한 스토리와 꼬리를 무는 반전이 인상적인 범우 작가의 [대작]은 영화사 오스카10스튜디오와 함께 영화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