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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악의 영화 주인공은?

조회수 2019. 2. 25. 11: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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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 결과

2018년 최악의 영화를 뽑는 골든 라즈베리상 결과가 발표됐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역대 최악의 '셜록 홈즈' 영화 [홈즈 & 왓슨]이 작품상, 남우조연상, 리메이크 & 베끼기 & 속편,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화씨 119]는 최악의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는데, 영화의 작품성이 아니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 


멜리사 맥카시는 올해 최고와 최악의 순간을 오가고 있다. [해피타임 머더스]와 [라이프 오브 더 파티]로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지만, [캔 유 에버 포기브 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아마도 맥카시는 2018년을 달콤 씁쓸한 해로 기억할 듯하다.

출처: Columbia Pictures
홈즈 & 왓슨 (Holmes & Watson)

최악의 작품상, 최악의 남우조연상(존 C. 라일리), 최악의 베끼기, 속편 & 리메이크, 최악의 감독(에탄 코헨)
출처: 영화사 진진 / (주)누리픽쳐스
화씨 911 (Fahrenheit 9/11)

최악의 남우주연상 (도널드 트럼프), 최악의 여우조연상 (케일리 콘웨이), 최악의 콤보 ('국가의 죽음 & 화씨 119' 도널드 트럼프와 끝없는 징징댐)
출처: Warner Bros. Pictures & STX Entertainment
멜리사 맥카시 - 최악의 여우주연상

[라이프 오브 더 파티] & [해피타임 머더스]
출처: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50가지 그림자: 해방(Fifty Shades Freed)

최악의 각본상


테일러콘텐츠 에디터. 겨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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