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알려주는여자

세상에, 벌써 2018년도 1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일요일은 무려 '입춘'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이렇게나 추운데!

하지만 언젠가 봄은 오는 법 :)

조금 더 가벼워진 입춘룩, 지금 최초 공개 할게요~

상큼한 컬러와 한결 가벼워진 아우터만으로도

봄이 성큼!

입춘은 다가왔지만

지금 당장 봄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겠죠.... 흑흑

그래도 여러분들의 봄 쇼핑에

 미리 도움을 드리길 바라며 출바알 :)

겨울 내내 거리를 점령한 롱패딩! 롱코트!

이제는 짧은 기장으로 즐겨보세요~

한층 짧아진 길이만으로도

 발랄함과 경쾌함이 2배!

숏코트는 간절기 아우터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해 지금 사도 늦지 않쟈나

롱스커트와도 멋스러운 믹스앤매치가 가능하답니다.

봄을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톤업된 컬러가 아닐까요?

통통 튀는 비비드 컬러,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등등

칙칙했던 겨울 컬러에서 벗어나

마음껏 봄을 드러내 보자구용 :)

2018 팬톤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라면

 트렌디함까지 겸할 수 있다는 사실!

캠퍼스룩 절대강자, 항공&야구점퍼!

편안함과 활동성은 물론, 왠지 모를 풋풋함까지!

과잠이 데일리룩이 되는 경험,

모두 해봤쟈나♥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멋에

새학기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에요!

겨울 내내 두껍고 무거운 아우터로

어깨가 아팠다면

슬림하고 심플한 자켓으로 체체체체인지!

또, 한겨울엔 따뜻한 감성의 골드 액세서리에

손이 더 많이 갔던 반면,

따뜻해진 날씨에는 세련된 무드의 실버 주얼리를 :)

겨울엔 자취를 감췄던 시스루 블라우스~

따뜻해진 날씨엔 이너로 맘껏 활용해 보세요!

대신 아우터는 보다 따뜻한 퍼제품을 선택할 것!

아니면 적당한 두께의 간절기 아우터를

여러겹 레이어드 해도 좋구용.

추운 칼바람에 꽁꽁 숨겨두었던

발목을 살짝 드러내는 건 어떨까요?

롤업 팬츠는 귀엽고 영한 무드를 즐기기에 딱~

하이탑이나 삭스스니커즈로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해도 좋구요.

얼른 따뜻한 바람이 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트알녀가 선별해본 봄코디, 잘 보셨나요?

다가오는 봄을 위한

위시 리스트에도 도움이 되길 바래용 :)

그럼 트알녀는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