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 럭셔리의 정석 랑방(LANVIN) 18SS 컬렉션

조회수 2017. 12. 22. 16: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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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감성으로 돌아온 랑방의 아름다운 18SS 컬렉션:)

안녕하세요 여러분 트알녀에요:)

오늘은 클래식함과 럭셔리함의 정석인

글로벌 브랜드 랑방(LANVIN)의 18SS 컬렉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번 컬렉션은 올리비에 라피두스(Olivier Lapidus)가 

디렉터를 맡아 전개하며,

랑방 하우스의 정수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랑방의 패션하우스 설립자 

쟌느 랑방이 애호하던 컬러와

그녀의 스타일의 기본을 구성했던

기모노 슬리브, 파고다 슬리브, 기하학적인 커팅,

점프수트 등을 재창조해

가장 컨템포러리하고 매력적인 룩을 선보였어요

미묘한 언발란스를 지닌 드레스들과 드러낸 숄더,

공중에 떠 있는듯한 복잡한 재단,

길거나 짧고 과감한 플레어를 지닌 바지들과

기하학적인 재질, 패턴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유니크함이 느껴졌던 이번 컬렉션

뿐만 아니라 2018 랑방의 여름은

가벼움과 장난기가 넘치는 여름이 될 것이라고 해요.

그도 그럴것이 군데군데 슬리브라던지

핏의 디테일이 기존 랑방과는 조금 달리

위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올리비에 라피두스는 쟌느 랑방에게

가장 소중했던 요소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녀의 이름과 이니셜마저

아르데코풍의 폰트로 등장시켜

"LANVIN"과 "JL" 프린트로 컬렉션을 장식했어요

특히 이번시즌 굉장히 매력적인

랑방의 액세서리들도

컬렉션을 주목시키는 요소로 한 몫 하는데요

크로커다일 재질의 가방을 비롯한

새로운 가방 라인은 물론 

은밀하게 새겨진 랑방의 이름을 보여주는

볼드한 선글라스와

오픈 토 앵클 부츠를 필두로 하는 슈즈 등

쟌느 랑방이 사랑했던 요소를 가져와

그녀 시대의 디자인 무드를 품고 있어요

보면서도 감탄 또 감탄하게 되네요..♥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감도높은 감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랑방의 18SS 컬렉션, 재밌게 보셨나요?

여러분도 이번시즌 랑방처럼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감성으로 다가오는 2018년 스타일링

완성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패션소식으로 돌아올게요 ~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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