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남성 컬렉션 패션쇼를 휘어잡은 남주혁♥
지난주! 역대급 공항패션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남주혁이
이번에 또 또 일을 냈더라구요 글쎄 ㅠㅠ
바로 파리에서 열린 킴 존스의
디올 남성 겨울 2020-2021 컬렉션에 그야말로
왕자님같은 자태로 등장해준 그였기 때문인데요 ♥
은은히 빛나는 그레이 컬러의 울 트윌 수트를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도록 소화해준
디올 남성 컬렉션의 남주혁 !
지금 바로 함께 감상해보실게요 *_*
파리 디올 남성 패션쇼 with 남주혁
남주혁은 수트는 물론 새틴 셔츠까지
그레이 컬러로 통일하며 감각적인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여주고 있었는데요 :)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 날의 디올 남주혁은 '왕자님 같다'라는 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죠?
제가 보기엔 그저 왕자님같은게 아니라 왕자님이었던..♡
디올 남성 패션쇼에는 남주혁 외에도
세계적인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어요!
영원한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델 케이트 모스는 그녀의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와
함께 참석해주어 또 한 번 눈길을 끌어주었구요~
모델이자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카라 델레바인은
그레이 수트에 브라탑으로 섹시하면서도 매니쉬한
매력을 부각시켜 많은 이들의 찬사를 이끌어냈죠,
그리고 배우 로버트 패터슨 역시
블랙의 레더 재킷으로 남성미 넘치는 멋스러운 룩으로
나타나주었구요~!
반가운 얼굴도 보였어요 !
축구선수 출신의 데이비드 베컴 역시 함께 해주었더라구요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중인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디올 남성 컬렉션을 참석하며
패셔니스타 가족의 면모를 과시해주었네요 *_*
디올 남성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디올의 아카이브 하우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에게서 영감을 찾아 완성했다는 요번 컬렉션은 !
늘 미래를 내다보던 독창성의 상징,
그 자체이자 중심 인물이었던 영국의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였던
주디 블레임(JUDY BLAME)에 바치는 헌사인 동시에,
오뜨 꾸뛰르의 정수를 향한 여정이었다고 합니닷
담긴 의미까지도 남다른 멋이 가득한
디올 남성 컬렉션이었죠? *_*
디올만의 정교한 고급스러움이 담겨있어
더욱 볼거리 풍성한데다 ,
프린스 남주혁과 함께해 더욱 빛났던
파리 디올 겨울 2020-2021 컬렉션은
여기까지 소개드려보구요 :))
저는 계속해서 hot한 소식 발빠르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서 다시 찾아뵙도록 할게용~!
그때까지 모두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