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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SS 2020 컬렉션, 자연과 공존하는 싱그러운 무드 ♥

조회수 2019. 9. 26.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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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정리해봤어!

안녕하세요 트알녀이에요!

오늘은 디올의 2020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해 많은 화제가 된 쇼 에요! 

그리고 현재 직면한 환경(인간과 지구의 관계 균형)에 대한 문제를 쇼 현장에서 대두시키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의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트알녀와 함게 디올 SS 2020 파리 컬렉션 속으로 가보실까요~?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진행된 디올의 레디 투 웨어 컬렉션 !

출처: 디올


이번 컬렉션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크리스챤 디올의 여동생인

카트린느 디올이 사랑했던 정원의 꽃밭에서 찍힌 그녀의 사진을 컬렉션의 테마로 정했어요.

카트린느 디올은, 디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디올


디올의 정원을 가꾸었던 여성 정원사 카트린느는 가장 완전하고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정원사이자

자연의 숨결 및 계절의 순환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갔던 여성이라고 해요.

그에 맞춰 디올 SS 2020 컬렉션 현장도 싱그러운 정원으로 꾸며졌답니다

출처: 디올

현재의 식물과 꽃들을 가꾸는 것에 관한 도발적인 관점을 드러내는 이번 컬렉션!

즉, "인간이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현시대에서도

인간과 지구의 관계 균형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몬테 메리타의 질문을 이어받은 구체적인 유토피아로부터의 탄생한 테마라고 해요


출처: 디올

아티스틱 디렉터의 역할과 관련된 가시성과

책임감을 자각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차이를 인정하고

공존의 가치를 드높이며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를 지니는 '포괄적 정원'을 만들고자했다고해요.

그래서 도시 속 정원을 가꾸는 집단 예술을 구현하는 콜로코 아뜰리에와 협업하여

이번 패션쇼 무대를 장식했답니다.


그래서 싱그러운 자연의 무드가 내추럴하게 느껴지는 듯 했어요 : ) 


이번 컬렉션은 모티브 및 자수장식과

광채 및 라피아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의상들로 구성되었어요 +_+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상상력이 반영된 울창하며 싱그러운 식물들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포인트!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레디 투 웨어의 디자인 이네요~ ★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출처: 디올

특히 옐로우부터 레드에 이르는 컬러로 물든 드레스 리시즈는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디올이 만든 '포관적 정원'을 누비며 아름다움을 발산했습니다!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모여 있는 패션쇼는

무대장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누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는 뜻을 상징해요!

출처: 디올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된 나무들은 새로운 터전으로 옮겨져

정원의 조성을 위한 세 종유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이번 디올 RTW SS 2020 컬렉션에는 해외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출처: 디올


제니퍼 로렌스, 줄리안 모어, 모니카 벨루치, 안젤라 베이비 등 인기 셀럽들 대거 등장!

그 중에 수지도 있었는데요, 그녀의 미모는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였어요 +_+ 

출처: 디올

 이번 디올의 2020 봄 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디올만의 럭셔리한 무드와 더불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는 점이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욱 재밌는 패션 이야기로 돌아올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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