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의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 드디어 오픈!
MCM 콘셉트 스토어 '1976 베를린'
안녕하세요 트알녀에요!
오늘은 문화 예술 충전을 할 수 있는 핫한 정보에 대해서 가져왔어요
바로 독일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MCM 에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첫번째 콘셉트 스토어인
'1976 베를린' 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짝짝짝)
이번 콘셉트 스토어는 베를린의 트렌드를 만드는 크리에티터들과 협업했다고해요!
1976년 뮌헨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담한 자유를 구현해온 브랜드의 멋진 여정을
볼 수 있는 공간.
그럼 지금 트알녀와 함께 GOGO 해보실까요!
베를린에서 가장 진귀한 장소 중 하나인 토르스트라쎄 74에 위치한 '1976 베를린'
이 곳은 원래 차고로 이용했던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차고를 활용해 브랜드의 정신과
MCM 만의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실험적 공간으로 재탄생!
1976 베를린은 미니멀리즘과 원자재 사용을 기조로
브랜드만의 럭셔리함과 디테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는데요,
눈에 띄는 머스타드 옐로우 컬러는
MCM 특유의 장난기를 잘 보여주는 듯 해요~
또한 캐나다와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트리빙 컴퍼니인 보치의 커스텀 가구와
맞춤 제작된 조명으로 한층 더 생기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는데요,
역시 문화예술 활동에 선두주자 MCM 답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첫 오픈한 콘셉트 스토어인 '1976 베를린'은
세계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된 베를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하고,
아트 갤러리 같은 예술적 공간을 지향하면서도
냉전시대와 같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여전히 간직하며 브랜드만의 본질을 표현했다고 해요.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1976 베를린은 MCM의 강력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한층 더 진화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담아냈으며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브랜드의 세계관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디르크 쇤베르거의 말 처럼 ,
문화적인 접근으로 MCM의 에너지와 에티튜트를 전달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문화 예술적 요소와 더불어 MCM 패션의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낸
'1976 베를린 스토어',
독일에 방문하면 꼬옥 한번 들려보고 싶은 멋진 공간입니다.
오는 봄에는 도쿄 긴자에 또 다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소식까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_+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인 면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듯한 MCM !
전시 예술 프로젝트인 쿤스트를 비롯해 이번에 오픈한 1976 베를린을 보니
엠씨엠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 UPUP !!
그럼 트알녀는 더욱 재미난
패션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