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들과 함께한 2018 A/W Footwear Campaign! (Feat.프레드 페리)

조회수 2018. 9. 27. 09: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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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페리의 새로운 캠페인은 패션과 음악의 만남!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 페리(FRED PERRY)' 에서

이번에 A/W Footwear Campaign을 진행한다해요!





SUBCULTURE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오존, #아도이, #카더가든, #이랑



총 4팀의 뮤지션들과의 협업!

음악과 패션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는 시도를 담은 캠페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런 핫한 소식을 트알녀가 안살펴볼수가 없죠ㅇ_ㅇ!



또한, 음악과 패션의 조화가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음악과 자신들과의 관계는?'

이라는 주제로 짧은 인터뷰 또한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각자 개성 넘치는 답안들과 다양한 스타일링의 4명의 아티스트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오존'

최근 화제작이였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OST 'Shine your star' 로

 떠오르는 뮤지션 '오존' 이에요.




 오존은 프레드페리의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져지와 데님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는데요!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스포티한 패션이 그의 음악성을 느끼게 해주는 듯 해요




음악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서 오존은

 ‘간단히 말하긴 어려워요. 매번 좋지만은 않고, 음악이 싫을 때도 있어요.’

라는 솔직한 대답을 했는데요.



그의 대답처럼 앞으로 그가 보여줄 솔직하면서도 자유로운 음악이 기대가 되네요 :)



'카더가든'

젊음을 토해내는 음악을 통해 이미 마니아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아티스트 '카더가든'




이번 캠페인에서 부드러운 무드의 브라운 컬러

프레드 페리 점퍼를 착용해 계절감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어요!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과 사람들 사이에 놓여있는 연결고리’ 라고 답을 했네요 :)



'아도이 밴드'



‘커머셜 인디’라는 말을 만들어 대중적으로 어필하면서도

 독창적인 인디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핫한 밴드 '아도이' 



역시 이번 프레드페리의

A/W Footwear Campaign 캠페인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오주환'

먼저 살펴볼 멤버는 밴드 아도이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오주환'으로



프레드 페리의 월계수 골드 프린트가 눈에띄는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를 깔끔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 소화했어요.




또한 오주환은 음악을

‘저에게 음악은 말없이 위안이 되기도 하고, 바라 보기만 해도 좋은 관계죠.

하지만 불러도 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치 제가 기르는 고양이 같아요.’

라는 재치있는 답변을 선보였어요 :)



'박근창'



다음은 밴드 아도이의 드러머 '박근창'으로

사이드에 2도 배색 프린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어요.




심플한 착장에 컬러감이 더해져

깔끔하고 간편하게 포인트가 되는 듯해 너무 예쁘네요 :)




'정다영'



그리고 밴드 아도이의 홍일점

 베이시스트의 '정다영'!

그녀는 인터뷰 질문에

‘음악은 여러가지 감정을 불러 일으켜요.

그리고 제가 힘들때 완벽한 위로를 해주는 다정한 연인이에요.’

라는 로맨틱한 답변을 선보였네요




대답만큼이나 레드 색상의 점퍼와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 코디로

로맨틱 하면서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ZEE'



블랙&화이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ZEE'는 밴드 아도이의 키보디스트로



베이직한 아이템에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제품들을 적절히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줬어요!



'이랑'



마지막으로 살펴볼 아티스트이자

체크 패턴 바지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준 뮤지션이자 영화 감독 '이랑' 인데요!




가을의 포근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더라구요.

여러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그녀는 인터뷰에서

‘음악은 발로 걸어 갈 수 없는 혹은 뛰어갈 수 없는 곳까지 내 이야기를 전해주는 유용한 언어’

라고 말했는데요.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꾸준히 듣고 싶어요 :)









지금까지 프레드 페리(FRED PERRY) 의 A/W Footwear Campaign에 참여한

4명의 뮤지션들을 모두 만나보았는데요!




뮤지션들마다 프레드 페리의 제품을

각자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스포츠 웨어로 시작해 시대의 아이콘이된

'프레드 페리'의 브랜드 정신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뮤지션들의 예술성이 너무도 잘 어울려

이색적이면서도 인상깊었던 캠페인이에요!





앞으로도 프레드 페리의 다양한 예술적 캠페인 기대해 볼께요♥



 [출처: FRED P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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