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외관의 하우스 오브 디올 서울! Feat. 젊은이의 반란 (YOUTHQUAKE)
안녕하세요 트알녀에요 :)
이번 디올 Dior 에서는
18-19 가을- 겨울 레디 투웨어 컬렉션의 출시를 맞이해
서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 부띠크'의 외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핫한 소식을 듣고 트알녀가 안가볼 수 없죠~
서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디올 부띠크는
이렇게 다채로운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거대한 천을 사용해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요!
멀리서도 이목을 끄는 유니크한 디자인에
디올 Dior의 센스있는 감각을
또 한번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듯 하네요 :)
이렇게 파리 몽테뉴가에 위치한 디올 부띠크의
모습과 동일하게 단장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성에 관한 비전을 강력하게 드러낸 만큼
이번 부띠크 외관을 1968년 5월의
페미니스트 운동 포스터를 재현해
마치 혁명의 바람을 드러내는 문구로
가득 매워졌던 패션쇼장의 벽과 무대를 연상시켰어요.
1960년대에 출시되었던 미스 디올 스카프의 슬로건이자,
이번 컬렉션의 오버사이즈 스웨터와
디올 부띠크 외관에서도 장식된 문장인
'C'EST NON, NON, NON ET NON!'도 찾아 볼수 있듯이
이번 디올의 18-19 가을-겨울 캠페인은 무엇보다
더 자유분방하고 분명한 태도를 드러내는
여럿인 동시에 유일한 여성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해요 :)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유니폼 스타일의 귀환을 대대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이를 균형있게 배치함으로써
성별의 차이보다 개인이 우선하며,
권리와 의무의 평등이 그 시대에 정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미국 보그 (Vogue)의 편집장이었던
다이아나 브릴랜드는
디올 AW컬렉션을 보고 '젊은이의 반란' 이라는
용어를 처음 언급하며
'유스퀘이커 (youthquakers)'의 정의를 내렸다 해요 :)
이 문구 또한 디올 부띠크 외관에서도 볼 수 있었네요 ~!
이번 AW18시즌 컬렉션과 부띠크 새단장으로
오늘날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바이며,
여성성에 관한 비전을 강력하게 들어내 여성의 당당함과 포부를 표현한 디올 Dior !
역시 디올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것이 아니네요.
앞으로도 디올의 끊임없는 발전과 노력이 기대됩니다 :)
그럼 트알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패션소식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