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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AW18 컬렉션 신상 가방과 쿤스트 프로젝트 전시 보고왔어요 !

조회수 2018. 8. 10.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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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했던 MCM AW18컬렉션 & 쿤스트 프로젝트

MCM AW18 COLLECTION / KUNST PROJECT # 13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압구정 로데오에있는

 MCM HAUS 를 다녀왔는데요!

바로 엠씨엠의 AW18 새로운 컬렉션과

'쿤스트 프로젝트 KUNST PROJECT '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1층부터 5층까지 핫한 잇템들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한층 한층 올라갈때마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들이

저의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MCM의 이번 AW18 컬렉션의 테마는 바로 '음악' ! 

뮌헨의 1976년 디스코 시기에 탄생해

 뉴욕 힙합 문화에 영향을 주었고,

음악의 상징적인 순간에 언제나 함께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엠씨엠

그래서 이번 컬렉션은 컬러풀하고 힙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컬러풀함~!

레코드판 등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들어가자마자 제 눈길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누가 봐도 이번 컬렉션 테마는 MUSIC : )



1층에서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었던 제품들은

 바로 '소프트 베를린 SOFT BERLIN' 라인!

  글로벌 노마드들이 사랑했던 MCM의 트래블 러기지를

 상기시키는 디자인이에요~!

또한, 이번 시즌 핫트렌드인 벨트백 스트랩과 

크로스 바디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이랍니다.

쉐잎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잇템이 될 것 같았어요~




옆쪽을 살펴보니 아직 선보이지 않은 라인도

먼저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

 일본의 장인 정신을 담은 데님 소재의 제품들이

  스터드 장식의 포인트로 캐주얼함을 더했어요 : )

또한 MCM만의 패턴에 펄과 스터드가 달린

 화려한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 가방은

글래머러스한 느낌과 한 여름의 시원함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MCM의 페트리샤, 밀라백!

클래식한 무드는 그대로였지만,

 AW18 시즌에 맞는 호퍼 그린과 

오렌지 더스트, 보랏빛 비바 릴라 컬러를 비롯해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활발한 느낌을 더했어요 !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MCM의 면모에 또한번 반했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전 만날 수 있었던 

'큐비즘 스웨이드' 라인!

 70년대 디스코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서

 그런지 톡톡튀는 스타일이었어요!


또한, 다채로운 컬러와 유니크한 그라데이션의

 MCM 로고 장식이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함 뿜뿜!



요즘 모든 명품 브랜드에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유행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답게

MCM 에서도 캐주얼하고 

고급스러운 스니커즈가 눈길을 끄네요 !






2층으로 올라가니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났는데요,

가벼우면서도 이동성이 편리한 빈티지 양가죽

 '스타트' 가방과 더불어

가을 겨울에 따뜻한 느낌으로 활용 가능한

 '스타트 로덴' 은 여행갈때 아주 제격일듯해요!

바로 겟하고 싶어서 눈독 들이는 중 *_*






그리고 요즘 핫한 아이템인 MCM 벨트백

클래식한 무드의 비세토스 패턴과 캐주얼함을 믹스해

패피들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

크기와 컬러도 다양해서 다채로웠습니다 ㅎㅎ


 


  레오파드의 강렬함은 이곳에서도 시선 강탈!

록 음악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오파드 프린트' 라인은

 백팩부터 벨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요.


반항적인 레오파드 패턴과 고급스러운 금장 장식으로 

시크함과 생동감 더한 듯 해요!

  특히 부담스럽지 않은 레오파드 패턴은

포인트룩 아이템으로 활용도 만점 !

  


저기 아이보리 캐리어는 제가 꼭 살거에요....

귀여운 프린트와 비세토스의 조합이라니 !

칭찬칭찬 !!!!




  MCM의 음악 컨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카세트 라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던

 3층의 모습인데요~!

 벽지부터, DJ보드, 소품들까지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들이 마치 장난감을 연상케했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라 

바로 겟 하고싶었답니다.



 이런 스타일은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포인트 가방이 될 수 있을 듯해요~

또한 카드지갑과 러기지 홀더 등 다양하게 나와서

활용도도 매우 높았답니다 !

비세토스 케리어에 카세트 러기지 홀더 매고 

여행가고싶었어요..  




MCM 엠씨엠에게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실제 레코드판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놨더라구요 :)

단순한 구경뿐만이 아닌 참여의 공간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알차고 매력적이였던 것 같아요 ~





케이터링까지 카세트와 레코드 등 장난감같이

 귀여운 모습으로 먹기 아까울 정도 


그리고 이번 캠페인의 모델인 랩퍼

 '리치 더 키드' 와 DJ로 활동중인  

'시타 애블런'은 컬러풀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MCM의 이번 시즌의 음악적인 무드를 잘 표현했어요.

또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거진인 032c와 함께한 캠페인이라,

젊음과 역동성을 자연스럽고 힙하게 표현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마지막으로 5층에서 볼 수 있었던,

 엠씨엠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쿤스트 프로젝트 KUNST PROJECT' 전시 !

2014년부터 꾸준하게 열어

이번에는 '쇼메이커스 SHOWMAKERS' 와의 전시로

 13회차를 맞았다고 해요! 




먼저 '쿤스트 프로젝트 KUNST PROJECT'는 예술을 뜻하는 독일어 '쿤스트'에서 따온 이름이에요 : )

역시 독일의 럭셔리 브랜드 답네요 !


이번 전시의 주제는 가방을 만드는 도구인 '말렛 Mallet'. 



말렛을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크기의

 오브제들이 눈에 띄었어요!

또한 메탈릭한 소재의 전시 공간은 화려하고

 독특한 느낌을 물씬! 





전시장 뒷편으로 가보면,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장관이 펼쳐졌어요 : )

SOUND SCULPTURE_Mallet

장인들의 가죽을 사용해 가방을 만들때 사용하는 

'말렛'의 도구를

모티브로 사운드와 결합한 오브제였어요 : )

자동으로 채가 움직이며 부딪히는 소리의

 반복되는 리듬감에

 예술적인 긴강잠과 극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MCM의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 전시도

 매우 성공적인듯 해요.


소리와 결합된 오브제와 가방을 만드는 

도구인 '말렛'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MCM만의 아이디어는  

패션 업계에서 유니크하고 획기적인 

시도를 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상상력을 자극시킬 멋진 

쿤스트 프로젝트가 되길 !







HASU 곳곳에 포토스팟과 트렌디한 아이템이 많아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이번

 MCM AW18 COLLECTION & KUNST PROJECT 13 !

마치 전시회를 다녀온듯한 기분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네요 ㅎㅎ

새로운 이번 AW18제품들과 웅장했던 

쿤스트 프로젝트까지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욱 재밌는 패션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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