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술 작품도 입는다! 감성 돋는 남자 가을 코디 참고!
안녕 트알남이야!
의류 브랜드와 미술가의 만남을
소개하려고 하니 집중 ★
커스텀멜로우가 20FW 시즌 세계적으로
유명한 설치 미술가 양혜규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해
지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던 커스텀멜로우는
지난 20SS시즌 권오상 작가에 이어
이번 FW 시즌을 ‘MMCA 현대차 시리즈’ 작가로
선정된 양혜규와 함께 했대
양혜규 작가는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브랜드와의 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
커스텀멜로우는 작가의 작업과 전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양혜규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모두 가보길
전시명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₂ & H₂O
전시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전시 일정 : 2020. 09. 29 ~ 2021. 02. 28
그럼 작품과 함께 작품이 적용된 제품까지
트알남이 열심히 소개를 시작해볼게!
작품의 이미지, 작품 제작에 활용된 재료
그래픽 요소들을 활용해
의류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고고
4인조 조각 <소리 나는 가물家物>
소리 나는 가물은 4가지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을
곤충처럼 형상화한 설치 미술품
해당 작품들을 프린트 패치로 활용하여
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티로 변신~!
작품을 안감에 적용시킨 발마칸 벨티드 코트도
클래식함과 함께 유니크한 감성을
적절히 믹스해 표현해주었어
<침묵의 저장고 - 클릭된 속심>
작품의 일부를 아트웍 콜라주로
디테일을 넣어 만든 스웻셔츠~!
뒷판 하단에는 작품 전체를 포토 프린트해
더욱 콜라보만의 포인트를 준 제품이야
<오행비행>
6패널 마다 한글이 하나씩 들어가
귀여움이 느껴지는 볼캡~!
오행비행 문구와 상징들이 들어가있어
보는 재미가 있는 아이템
오행비행에서 불, 물을 각각을
프린트로 적용한 티셔츠도 있어~
굉장히 힙한 느낌이 가득
<디엠지 비행>
가방 입구를 끈으로 조이는 형태의
버킷백에 포켓 두군데에 작품이 프린트 되어
유니크한 감성으로 완성된 아이템
<목우공방 - 108 나무 숟가락>
작품의 일부 큐레이션을 배치하여
프린트한 긴팔 티셔츠로
뒷판 하단에는 김우희 목수의
에세이를 담은 라벨로 유니크함이 더해짐!
작품을 코트와 재킷, 티셔츠 등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포함해
약 30개의 제품이 출시했다니 옷들이나 아이템들도
하나의 작품으로 보여서 다 멋진듯~!
기존 커스텀멜로우가
남성 위주의 제품과 사이즈를 제작해왔다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보다
폭넓은 전시 관람층을 고려해서
일부 제품들은 XS 사이즈로도 제작했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입어도 됨 ㅎㅎ
그 외에도 전시 포스터 그래픽을 활용한
스웻셔츠나 양말이 있고
특히 양말 케이스는 핸드폰 거치대로도
쓸 수 있는 제품이라 신박한 것 같아~!
커스텀멜로우와 양혜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담은 옷이 궁금하다면 클릭!
모든 상품은 커스텀멜로우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몰, 29cm, 국립현대미술관의 온/오프라인 아트샵
에서도 만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양혜규 작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구입하면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양혜규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담은
렌티큘러 카드엽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감성 돋는 가을 코디 완성하고싶다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