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여신 윤승아 옷 직접 입어 봄

조회수 2019. 7. 12. 0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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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본격 스타 따라잡기!
이것은 마치 치인트의 손민수?

나이, 체형, 피부 톤, 키, 몸무게까지
각기 다른 에디터들이
소화하는 셀럽 스타일!

벌써 아홉 번 째 주자! 바로
분위기 여신 윤승아 입니다.
취중고백(?) 트위터로 화제가 된 커플이죠
배우 김무열 & 윤승아 부부인데요.

이 핫 한 열기, 역시 부부케미…
이렇게 선남선녀들끼리 만나버리면 (._.

하지만 이 커플의 제일 부러운 이유,
바로 둘 다 너무 분위기 깡패라는 것!
사진으로 보다시피 정말 가만히 서있어도
아련+여리+몽환 모두 있는 한 폭의 명화

이 콘텐츠 타이틀이 KTX 여신 윤승아인 이유
= KTX 타고 가면서 봐도 예쁨
#코레일홍보대사아니야 #철도공사와협의안됨

진짜 딱 봐도 예쁜 윤승아의
평소 스타일부터 확인해 볼까요?
예쁜 사람+예쁜 옷 = 세상예쁨 = 사고 싶음!
패션 브랜드는 이 공식을 너무 잘 알죠.

하트잇도 진즉 그녀를 알아보고
윤승아만의 분위기를 더 극대화 시켜
‘세상에 우리 승아 보세요’ 하고 자랑 중
윤승아의 사복 스타일링을 보면
생각보다 굉장히 심플하고 무난하게
코디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얼굴이 제일 화려하니까)

때문에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입을 수 있고
데일리 룩으로 참고 하기 좋은 데요.
그렇다고 승아찡 화려하고 튀는게 안 어울리는 절대 노노
못 한 게 아니고 안 한 거라고요 아.시.겠.어.요?

그럼 우리 예쁜 윤승아가 작정하고
예쁘면 어떤지 한 번 볼까요?
7월호 마리끌레르에 실린 화보인데요!
보자마자 아, 이거다! 하고 에디터가 준비했죠

꽃들 속에 제일 어여쁜 꽃,
배경도, 옷도, 윤승아도! 아 여기가 바로 꽃밭이군요.
예쁜 자수와 시스루 블라우스의 조합.

실제로는 블라우스와 매칭되는 맥시 스커트도 있었어요.
착용감도 매우 좋음! 여유로운 핏에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셔츠 블라우스라
굉장히 고풍스러운 느낌! 짱짱 이쁨!
달달한 주스와 파리의 오후
나른하고 따뜻함이 정말 잘 느껴지는데요

시원한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와
여름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라피아!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의 드레스를 준비해
에디터 중 가장 러블리한 샐리가 도전!
원단이 너무 부드럽고 시원한데다 구김걱정도 없어서
휴양지룩에 찰떡일 것 같은 디자인이었어요.
손님 이건 윤승아 인데요? 라고
절로 나오는 비교 샷…

에디터 화나가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스타일이라 과감하게 도전!

허리를 쏘옥 잡아주어 전체적으로 
날씬해 보일 수 있게 하는 디자인인지라 
초딩 일자 몸매인 에디터 화나에게 
숨겨진 라인을 찾아주는 기특한 원피스였어요.

하!지!만!
사이즈를 미처 생각 못한 1인…
윤승아님과 같은 사이즈를 보내주신 위즈위드 덕분에
심해 잠수급으로 숨을 참아야 했답니다^^
나는야 잠수부….
화나가 제일 좋아하는 레드!

드레스와 시계만으로도 밋밋해 보이지 않는 건
초커처럼 연출할 수 있는
실크 드레스의 디테일 덕분. 

많이 가려져서 그렇지
바람부는 날 입으면 
마릴린 몬로 뺨 석대는 후려칠
그런 사랑스러운 실루엣의 드레스였어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서 있는 윤승아

가드닝하다가 급 사진 놀이 하는
별장 소유한 부잣집 젊은 안주인 느낌이죠? 

에디터 샐리가 도전해봤어요. 
별장 가진 친구네 놀러간 그런 느낌으로다가~ 

흠... 이 콘텐츠 계속하려면
가발을 좀 사야겠어요... 

허전함을 '윤승아백'으로도 알려진
오야니 백으로 대체해봤네요.
동화 같은 자연에서 벗어나
도시 속의 윤승아는 또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데요.

승아찡…누워도 예뻐…
(물구나무 서기 해도 윤승아는 예쁠 듯)
스포티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
윤승아가 제일 잘 하는 러블리 만땅인데요.

언니, 세월 빗겨가는 스킬 공유 좀….
왜 저는 하이패스로 직격타를 맞고 있죠?…
#윤승아시간여행자설
윤승아는 보통 연한 메이크업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는데요

평소에 레드는 잘 안 받는 다고 생각했던 에디터 코코가
이 사진을 따라하면서 레드를 처음 발라봤는데
!인생템발견!

안 받는게 아니라 맞는 컬러를 못 찾은 거였어!!

#생긴건다르지만립컬러는똑같...
태양이 작열하는 요즘
선글라스 없이는 눈이 부셔서 길을 못 다니겠더라고요

브라운 컬러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딱!
우리 코코 에디터, 이 세상 시크 다 가져버림.

이래서 액세서리가 중요하다고요!
윤승아 패션을 각 에디터마다
색다르게 연출해 봤는데요.

에디터들이 평소에 도전해 보지 못한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우린 좋았는데... 여러분,
미.안.해.요 (울컥!)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