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BIEW

아우, 건조해!!
(부들부들)

날씨도 날씨지만,
무미건조한 집콕 생활이
우리의 피부를 더없이
건조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때로는 관리가 조~~금
소홀하기도 하고요..?
ㅎㅎ

비록 우리는 조금 늘어져도
피부 속에서 열.일.해줄 보습템들!

피부를 위해 꼭 챙기고 가야겠죠?
고고!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

에디터는 최근 바디 피부가
전과 같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보습을 열심히 해주려 노력하지만,
너무 귀찮아…
바디로션 바르기 귀찮은 건 저뿐인가요?

귀차니즘 만렙 주인을 만나
특히 요즘같이 건조하고 추울 때는
마치 항의하듯
거칠거칠 들고일어나는 바디 피부 ㅠㅠ

이렇게 귀차니즘 인간의
예민해진 바디 피부를
달래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바로 바디미스트!

오늘 소개해드리는
바디 미스트 추천 제품은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바디 글로우
스프레이 세럼이에요.

모델 한혜진과 미스트 세럼이 유명한
달바에서 나온 바디용 세럼이기도 하죠.

수분 층과 오일 층이 함께 들어있어
가볍기만 한 수분 미스트와 다르게
진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용 전, 흔들어
두 층을 충분히 섞어준 다음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스프레이형 제품은 편리하지만,
뒤집으면 분사가 잘되지 않아
불편할 때가 있잖아요.

특히나 바디 미스트의 경우,
등 같이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에 사용하려면
뒤집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달바 바디미스트는
360도 어느 기울기에서도
분사 가능한 펌프이기 때문에
옆으로, 뒤집어서 등
어떤 각도로 사용하든지
팡팡 시원하게 뿌려져요
(합!격!♡)

덕분에
등, 다리! 어느 부분이든
편-안하게 뿌릴 수 있죠.

사용 전,
척박한 에디터의 피부 그라운드…

건조한 날씨 때문에
거칠거칠 하얗게 일어났었는데요.

바디미스트를 뿌려주고 나니,
금세 촉촉 & 은은한 광채 도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나 빠른 피부의 태세 전환^^ㅠ)

바디로션에 비해
사용법이 간편할뿐더러
흡수가 빨라 끈적임 없이
영양감만 촉촉하게 남더라고요.

데일리 바디 케어 보습템으로
달바 바디 미스트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넘버즈인 6번 푹잠 마스크팩 세럼

안 그래도 건조했던 피부가
더 푸석해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수면패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변덕적인 수면 패턴과
부족한 수면 시간으로
나날이 피부 칙칙함이 심해지고
탄력은 떨어지더라고요.

이 제품은 이름처럼
푹 잔 듯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점도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워터리한 제형의
6번 푹잠 마스크팩 세럼!


일반적으로 가벼운 제형의 제품은
촉촉하게 발리고
흡수가 빨라서 좋지만

추운 겨울, 사용하기에는
보습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요.

넘버즈인 세럼은
그렇지 않았어요.

소량으로도
얼굴 피부 전체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점도 있는 제품인 마냥
피부 보습을 꽉 잡아주더라고요.


일반 세럼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

바르자마자,
아침 피부 컨디션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딱 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사용 후, 에디터의 피부가
한결 탄력 있어 보이죠.

푸석푸석하고 힘없던 피부를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실제로 에디터는
코 양옆, 볼 부분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편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다음 날 아침,

모공이 깔끔해보이고
모공 크기도 줄어든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감격..ㅠㅠ)

정말 꿀잠 잔 피부가 이런 건가 싶었다니까요…

모두들,, 1일 1팩 대신
6번 푹잠 마스크팩 세럼 하세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

요즘처럼 추운 날,
라이트한 미스트는
정말 잠깐! 수분감을 느끼게 해줄 뿐!

피부 보습을 채워주기에
한없이 부족하죠.

하지만 미스트만큼 초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요.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는
지금 사용하기 좋~은 미스트라
소개해 드리려고요!:)

밀키한 제형의 크림 미스트로
속 당김을 단번에 해결해 주며,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 보충을 해주는데요!

도포 후에도 흐르지 않고,
피부에 촥 밀착!
탄탄한 보습 막을 형성해 줘서
보습감이 오래 유지된답니다.

크림 미스트라서
일반 미스트보다 무게감이 있지만

펌핑했을 때
넓고 미세하게 도포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 뿌려주어도
메이크업을 뭉치게 하지 않아요~!

수시로 사용해 주는데, 문제없죠.

에스트라 크림 미스트는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맨 피부에 미스트만 뿌려줘도
마치 스킨케어가 끝난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 때문에
화장솜 사용을 지양하시는 분들의
퍼스트 스킨케어로도 좋겠어요~!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인텐시브 CP 크림

이 제품은
겨울철,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기 좋은
고보습 크림이에요.

비건,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어
더욱더 믿음이 가는
메이크프렘 제품이기도 한데요.

‘고보습 크림’하면 무거울 것 같은데

메이크프렘 인텐시브 CP 크림은
무겁지도 않고
속 건조만 깔끔하게 잡아주더라고요.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은
쫀쫀한 크림 제형이고

매끄럽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흡수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다만!!
보습 크림은 너무 두껍게 바르면
메이크업 시, 밀릴 수 있으니
메이크업 전엔 얇게 바르시는 걸 추천해요!

지성 피부인 에디터는 사용 후,
유분기가 많이 돌지 않는 점이 좋더라고요.
(보-송 보-송)

향이 없어서
향에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고

약산성 & 비건 제품이라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굳!

이 제품은 특히나
하루 종일 집콕 예정일 때!!

모든 걸 생략하고
하나만 발라주기에 좋답니다.
흐흐:)

피부가 건조하면
탄력을 잃고 점점 쳐지잖아요.

시간이 지나서도
건조함은 그날그날 챙길 수 있지만
피부 탄력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 슬픈 사실☆

우리의 마음과 같이 늘어지는 피부를
오늘 소개해드린 보습템들로 꽉 잡아주세요!!

꽉이요~!!


그럼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