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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스니커즈!

사실 트렌드가 아니더라도
스니커즈는 항상 찾게 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작년에는 ‘어글리 슈즈’의 열풍으로
발렌시아가 트리플 S, 구찌 라이톤,
아디다스 팔콘, 퓨마 썬더스펙트라 등

하이엔드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너나 할 거 없이
메가 히트를 기록했는데요.

폭풍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도 브랜드에서
발 빠르게 스니커즈 신상을
출시했습니다.

1980-1990년대의 감성이 물씬 나는
나이키 스니커즈!

나이키와 피어 오브 갓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신발 좀 신는다’하는 컬렉터들은
이미 발매 전부터 오랫동안 손꼽아 왔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돈이 있다고 다 살 수 있는 제품이 아닌지라
리셀 가격도 엄청나게 오를 것으로 예상이 돼요.

작년에 발매했던
블랙 컬러보다 신상 본 컬러가
더 예쁜 건 안 비밀~ (에디터 취향 *.*)

갓피오갓 찬양해!

빈티지한 멋이 살아있는
골든 구스의 스니커즈입니다.

스니커즈치고는 높은 가격대의 신발이지만
구매욕 상승하게 하는 이 제품!

선 공개되었던 여성 런닝솔 실버에 이어
남여성 공용 제품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커플 템으로도 제격일 듯!
(남친부터 만드세요. 신발 신어야 하니까.)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베이직한 컬러
스타일을 비롯해 화이트, 실버 베리에이션,
레오파드 프린트 버전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컨버스에서는 디자이너 돈씨가
전개하는 ‘Converse ERX by Don C’를 선보였는데요.

돈 씨? 이름이 생소하다구요?

예술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스트 돈의 디자이너입니다!

힙한 바이브 뿜뿜 뽐내는 캠페인을 보니
애니멀, 메탈릭 디테일이 눈에 띄는데요.
이번 시즌 트렌드의
총 집합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얼룩말 줄무늬와 재규어 무늬의 힐 오버레이,
체크무늬 삭라이너,
피라미드 스터드로 장식한 사이드 패널,
번개 그래픽이 눈에 띄는 텅 탑 등의
디테일을 더하여 기존의 농구화를
기발한 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고 해요.

디자이너 돈 씨의 위트가 돋보이죠?

아디다스 팔콘으로
어글리 슈즈 인기 반열에 오르고,
이지 부스트로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디다스가 출시한 스니커즈!

과거의 나이트 조거를
재정비한 뉴 나이트 조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새롭게 공개된 나이트 조거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실용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기술력을 가진
오리지널에 스트리트 감성이
한 스푼 더 추가되었어요.

그렇지만 오리지널 모델의 시그니처 감성은
잊지 않았다구요!

아디다스 골수팬들은 그저 감사… (더럽)

베이직한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라코스테의 ‘라 피케’를 추천해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엘레강스 무드와
세련된 모더니티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이 신상 스니커즈!

맨 라인은 화이트, 네이비 블루, 블랙,
우먼 라인은 포인트 컬러인
그레이와 핑크를 추가하여
다양한 컬러 옵션의 제품이 있다고 해요.

발목에 있는 스트라이프 립 엣지 장식은
심플한 스니커즈의 키 포인트!

이번 시즌 트렌드인
글리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이 스니커즈는 스니커즈의 대명사
케즈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입니다.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은
장난스럽고 세련된 무드가 특징인데요.

매 시즌 케즈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기로 유명하죠!

협업 컬렉션은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는데요.
케즈의 시그니처 챔피온 모델과
아웃솔을 더한
트리플 케이트 스페이드 글리터 제품!

에디터는 트리플을 픽하겠어요.
키는 포기할 수 있어도
비율은 포기 못 해!

에디터 사심 듬뿍 들어간
스니커즈 신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부츠, 구두, 워커 그런 것도 좋지만
어쩔 땐 내 발을 위해서
편한 게 최고일 때 있잖아요.

게다가 당분간 쭈-욱-
트렌드가 지속된다고 하니
트렌드 세터라면
신상 스니커즈 다시 한번 체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