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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는 화장품마다
무조건 구매하는 에디터..😅

그럴 수록 유통기한 상관없이
화장품은 쌓여만 가는데요!!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는 
‘가루네버다이’의 진실!!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가루 화장품이 있을까..?!
(Thru or Lie..?)

화장품이 많은 에디터도
몹시 궁금했던 키워드인데요!

오늘 에디터와 함께
궁금증을 해결해봅시다~!!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유통기한이 정말 중요하죠!

우리나라 화장품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날짜, 사용 기한이 필수로
표기가 되어있는데요.

가루 화장품은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괜찮다는 의견이 있어 

종종 나눔 이벤트를 하기도 해요.

가루는 죽지않는다! 라는 
가네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유튜버 ‘회사원a’ 님은 

공인된 시험 기관에 맡겨
가루 화장품의 세균 측정을 
의뢰했는데요!

먼저 세균수 기준치는
눈 화장용 500이하

블러셔와 팩트 등 그 외 화장품은 
1000이하가 나와야 된다고 해요~!

(두근두근 과연 얼마나 나올까 😮)

에디터의 화장대 깊숙이에
숨어있을 거 같은
2014년에 제조된 화석 블러셔!

놀랍게도.. 15라는 수치가 나왔는데요.
기준치에 한참 못 미치죠?

(화장품 정리는 안 하는 걸로 😂)

이번엔 힛팬이 보일 때까지
주구장창 사용한 블러셔!

이 제품 또한 시험 결과 15로
유통기한이 지난 블러셔와 동일했는데요.
(이렇게 더럽게 써도.. 15..?)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블러셔와
미개봉 블러셔는 과연 얼마나 나왔을까요?!

놀라지 마세요..😮
10이하로 결과가 나왔는데요!

1부터 10까지는 10이하로
표기가 된다고 해요~!

그래도 유통기한 지난 블러셔와
자주 사용한 블러셔와는
차이가 꽤 있었어요.

이번엔 섀도우!!

블러셔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섀도우와 
2013년도에 제조한 찐 화석 섀도우의 
세균 수치는.. 10이하..?

가루네버다이..이즈 트루…와우!!

(힛팬이 보일 때까지 버리지 않겠어!!)

휴지나 키친타올에 
알콜을 소량 묻혀 
표면을 닦아주면!

집에 있는 물품만으로
화장품 소독 끝~~!!

(완전 초간단!! 참 쉽죠~?)

그리고 
간혹 유통기한 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제품들이 있는데요!

화장품계산기 웹사이트
(checkcosmetic.net)에서
배치코드나 로트번호를 입력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유용하니 꼭 알아두세요~!)

힛팬이 보일 때까지 썼던 제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버릴까 말까 
수십 번 고민했던 나날들 😥

유튜버 ‘회사원a’이 
실험을 통해 확인사살한,
가루네버다이로

이제 가루 화장품 
안심하고 써도 되겠죠?
(고민 bye bye~!!)

부시지 말고 버리지 말고 
흰머리 날 때까지 우리 열심히 써봐요.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