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BIEW

뷰우~티의 세계는 끝이 없죠!

끝없이 론칭되는 신생 브랜드에

때론 뭘 사야 할지 고민도 많아지지만,

니즈에 적합한 브랜드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에디터가 사용해보고 좋았던!

그래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신생 브랜드와 제품을 함께 소개하려 해요.

당장 보러 가볼까요!?

CKD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

20대인 에디터는 최근 들어

아침 기상 후, 없어지지 않는 베개 자국에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고기능 제품을 고르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단순 스킨케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성분과 효능을 더욱 꼼꼼히 보게 되더라는…

ㅎㅎㅎ

그러다 알게 된!

성분과 효능, 피부 건강에 집착하는

CKD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해보려고 해요.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은

CKD가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인데요.

탱탱볼 알갱이가 쏙쏙 들어가 있는

꾸덕꾸덕한 노란색 제형으로

피부에 펴 발라주면

탱글탱글한 캡슐이 사르륵 녹아들어요.

CKD만의 독자적인 기술, 플랙시블 리포솜™ 기술로

콜라겐을 쪼개고 쪼개

300달톤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시킨 제품이라

피부 콜라겐을 증가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실제로 피부 콜라겐 증가와

주름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증명해냈더라고요.

피부 흡수도 빠른 편이었고

촉촉하면서도 부들부들하게 마무리되어

사용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사용감이 순해 밤낮으로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기 좋고

피부 건조함이 느껴지는 날에는

잔주름이 걱정되는 부분에

한 번씩 더 얇게 레이어링 해서

발라주기도 좋답니다! :)

이든 미네랄 아이리스 페이스 프라이머

이든 미네랄은

사람과 자연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만을 이용하고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국내 기준, 새싹 브랜드이지만

스웨덴에서는 2011년 론칭된 브랜드인데요.

오늘 에디터는

이든 미네랄의 아이리스 페이스 프라이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지성 피부인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이제 피부 유분이 퐁퐁! 올라오는 때가 되었잖아요.

ㅠㅠ

이 제품을 발라주면 유분이 올라와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챠콜 컬러의 제형이지만

피부에 바르면 투명하게 변하며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데요!

특히 유분이 많이 올라오고

모공이 부각되는 코 옆이나

요철이 심한 턱부분에 발라주기 좋아요!

촉촉하게 발리는 듯하지만

즉각적으로 피부가 보송해지기 때문에

지성 피부 에디터는

꼭 메이크업을 하는 날이 아니어도

피부를 깔끔하게 연출하기 위해

자주 사용할 것 같더라고요.

(진심 대용량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

에디터가 직접 프라이머 사용에 따른

베이스 메이크업 상태를 비교해 봤는데요!

확실히

이든 미네랄 프라이머를 발라준 다음

메이크업을 하니,

모공과 요철 부분이 블러 처리가 된 듯

깨끗하게 연출이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 유분이 올라와도

피부 메이크업이 지저분해지지 않아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랍니다.

데일리아로마

골든 시너지 유기농 호호바 오일

카이스트 연구팀과 시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향기 솔루션 기업 딥센트에서 론칭한

아로마콜로지 브랜드, 데일리아로마!

데일리아로마는

유기농, 천연 뷰티 오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데

지성 피부 에디터가 사용해 봤을 때도

괜찮더라고요!!

골든 시너지 유기농 호호바 오일은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은 호호바 오일 100%로

보들보들 부드러운 마무리감만 남기고

피부에 사악 흡수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사용감이 산뜻했는데요!

비타민 A, D, E가 풍부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호호바 오일!

인간 피지 구조와 유사해

피지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봤을 때,

과한 유분감이 느껴지기보단

피부 속 건조를 깔끔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호호바 오일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아요!

얼굴을 비롯해

몸과 헤어에 사용이 가능하고

가지고 있는 스킨케어 또는 헤어 제품에 믹스해

부족한 유분을 채워줄 수도 있답니다.

런드리유

클린 페이스 가글 젤 투 폼 클렌저 스트롱

런드리유 브랜드는

‘피부도 세탁이 필요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최초 피부 방역 코스메틱 브랜드예요.

독특하죠!? :)

런드리유에서

마일드 & 스트롱, 두 가지 버전의

신개념 클렌저가 출시되었는데요.

오늘 에디터는

황사, 미세먼지, 코로나까지!

피부를 지치게 하는 요인들을 싹 씻겨내줄

스트롱 버전을 소개해보려 해요.

젤 제형의 런드리유 클렌저는

단순 노폐물 세정을 넘어

항균 효과를 가진 제품이에요.

정제수 대신

99.9% 방역 워터라 불리는

오레가노수와 편백추출물 배합의

Launderma water™를 함유해

피부균 박멸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강력하게 세정해 주죠!

얼굴로 가글을 하는 듯

시원하고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에요!

맨손 클렌징도 충분하지만,

브러쉬를 함께 사용해 주면

손으로 클렌징하기에 한계가 있던

조밀한 부분을

더 깨끗하게 세정해 줄 수 있어요.

코나 턱!

화이트헤드가 잘 올라오는 부분에

사용해 주기 좋더라고요.

모공 속 피지가 잘 쌓이는 에디터는

블랙헤드 & 화이트헤드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사진으로 볼 수 있다시피

메이크업 세정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데일리용 마일드 제품에 비해서는

피부 자극이 있는 편이지만

20가지의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고

임상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더라고요.

하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주 1-2회 조절해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해요~!

에디터 개인적으로

기존 익숙했던 브랜드가 아닌

신생 브랜드에는

진입장벽을 느끼는 편인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신생 브랜드라고

제품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오늘은

예상치 못했던 제품력에 반한 에디터가

몇 가지 브랜드, 제품을 소개해 보았어요~!

그럼 여기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