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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ㅏㅏㅏ악~!”


이 미칠 듯한 속당김…
뭘 발라도 당기는 이 느낌 뭔지 알죠?


그러다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제품을 만나면
진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해방감을 느껴요.

오늘은 에디터가 정말 속건조, 속당김에
효과를 톡톡히 봤던
수분, 보습 제품들로만 엄선했어요.


바로, 에디터가 ‘수분 폭탄템’이라 이름 붙인
제품들!!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

“수분, 묻고 더블로 가!”

첫 번째,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에요.
일명 ‘수습 크림’(수분+보습)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크림이랍니다!


자극받은 피부 진정(안탈지신™)과 함께
손상된 부위를 개선(병풀추출물) 해주고,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차단해주죠.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등)

무향에 가깝고 연고 같은 발림이라
피부가 많이 거칠어졌다고 느껴질 때
손이 자주 가요.

약해진 피부에 약 발라 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크림이라 피부 겉면만 보습해주는 게 아닐까? 했는데
전혀요!! 피부 속까지 촉촉함이 스며들어서
아주 만족한 크림이에요!

여름에는 유분감 있는 제품들을 피하는 편인데
가을 겨울에는 적절한 유분이 필수적이잖아요.

유수분을 적절히 가지고 있는
쫀쫀한 제형이라
다가오는 혹한기까지도
피부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이니스프리 진저허니 앰플 스킨이에요.

앰플의 보습감을 담은 제품이라
‘앰플 스킨‘이래요.

출시 때부터 써오던 스킨인데
이만큼 촉촉한 스킨이 없더라고요.

(원래 다른 외형이었는데,
사진과 같이 패키지가 바뀌었어요)

앰플 스킨이라는 이름답게
약간 농축된 느낌의 제형인데,

흡수가 빨라요. 그리고 레이어링 할수록
수분감이 배가돼요.

서너 번 반복해서 발라주면
따로 수분 에센스는 안 발라도 될 정도로
피부가 탄탄하게 수분을 머금어요.

7스킨, 스킨팩 같은 방법을 선호하신다면
가을 겨울에 추천하고 싶은 스킨이에요!

다음은 그라운드플랜
24H 시크릿 미스트 젤 모이스처에요.

다 귀찮고 스킨케어
딱 하나만 바르고 싶을 때
올인원 용도로 바르기에 좋은 아이템이에요.

젤 로션 제형인데요,

바를 때 느껴지는 쿨링감이
피부를 리프레시 해주는 느낌이에요.

바르는 순간 건조함으로부터의 해방감이!!!!!!

전 성분 EWG 녹색 등급이라
성분 면에서 안심이고,
위치하젤이 80% 함유되어 있어서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에요.

마지막으로 오리진스
드링크업 오버나이트 마스크에요.


진짜 진짜 건조한 날,
드링크업 마스크를 듬뿍 발라주고 잠들면
숙면에 도움이 돼요.

충분한 수분감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상큼 달달한 살구 향이 기분을 좋게 해주거든요!

소프트하게 녹아드는 제형인데요,
듬뿍 발라 놓아도 흡수가 잘 되어서
자고 일어났을 때
피부 표면에 겉도는 게 없어요.

이 마스크를 사용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아침 세안 때 알 수 있어요.

피부가 보들보들 유연해져 있고,
세안 후에도 당김이 거의 없죠!
자는 동안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메마른 피부에 이슬같은 아이템들을 소개했어요.

요 아이템들만 있으면
에디터는 ‘수분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여러분도 오늘 소개한 속당김 잡아주는
스킨케어 제품들로 수분 부자가 되길 바라요! ♥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