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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어!

벌써부터 땀+피지+유분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오후가 되면 슬슬 무너지는데..

해결사 제품들 등장! ★
제품 정보는 뒤에서 소개해줄게!

원래 화장은 밑바탕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어?
여름엔 실내 에어컨으로 인해
피부 속 건조를 느끼는 사람도 많지?
수분감은 있으면서도
유분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들을 pick!

수분 막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에센스를 바른 후 메이크업 베이스 겸으로
젤 타입 프라이머를 사용했어!
이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메이크업 픽서로 마무리해~

색조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각 단계마다 메이크업 픽서를 뿌려서
메이크업 고정력을 높여줄 거야~

팩트 타입의 블러셔보다 크림 블러셔가
메이크업이 무너졌을 때
지저분하게 뭉치지 않더라고!

가루 타입은 파우더만 사용해서 유분감만 잡아줘~

얼마나 철벽을 쳤을지... 그럼
메이크업 지속력 테스트를 해보겠어~!

두둥~★
무더운 여름과 같은 상황을 어떻게 만들까 생각하다
에어컨 끄고 푹푹찌는 더운 방에서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어!

컵라면의 뜨거운 김으로 얼굴 스팀 하니
모공이 열리는 게 느껴진다...ㅎㄷㄷ

매운 음식을 먹으니 땀샘이 까꿍~하고 인사하기 시작!!
과연 어떻게 될까?

피부 수분도가 조금 하락한 것 외에
유분감은 비슷한 수치로 나와서 별 차이없음!

코랄이었던 블러셔가 홍조가 올라오면서
핑크빛으로 바뀌긴했지만! ㅋㅋㅋ
모공 끼임이나 화장 무너짐은 없다!!

★수정 화장이 필요할 때는? ★

투명한 파우더로 피부 겉의 유분기만
살짝 제거해줘~ 그럼 다시 처음 화장한 듯
보송 보송~ ✿˘◡˘✿

메이크업하고 더운 방에서
매운 음식과 사투를 벌인 결과!
메이크업은 멀쩡히 살아있었다 ♥♥
이 정도면 대성공!!!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