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여신 만들어 주는 가을 신상 색조템 모음

조회수 2020. 9. 22. 10: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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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어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에디터는 설레기까지 하는데요!

그런 마음을
한껏 더 설레게 해주는
가을 뷰티 신상템들이
등장했다고요!!

>_<
(꺄올)


가을~가을~
분위기 여신으로 만들어 줄
신상 색조템
함께 보시죠-!
첫 번째는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쿠션이에요~!

가을의 시작은
피부부터 알아채더라고요!

가을이 되면
여름 내내 매트를 고집해온 수부지 에디터도
촉촉함이 있는 쿠션부터 찾곤 하는데요.
스킨푸드의 베스트셀러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1병의 핵심 성분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피부 결을 따라 촉촉하게 밀착되어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쿠션이에요!

에디터가 사용한 쿠션은
1호 라이트 베이지 색상으로
평소 17호~밝은 21호를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적합한 색상인데요.

소량으로도 얇고 넓게
펴 발리더라고요!

퍼프 맛집 스킨푸드답게,
퍼프의 내용물 흡수량은 적고
피부에 바로 쫀쫀하게 밀착시켜주는 걸 보고
감동받았지 뭐예요,,♥
에디터의 홍조 + 노란 끼 도는 피부를
균일한 톤으로 보정해 주고
잡티와 트러블까지
깔끔하게 커버해 주었어요!
(커버력 정말 만족!!ㅠㅠ)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피부의 꿀찬 광채! 보이시나요?

블랙비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은 물론이고 광채까지 끌어올려 주니
말 그대로 피부의 코어 광채를 느낄 수 있답니다.

또 만족스러웠던 점 중 하나는
무너짐과 다크닝이 적어
오랫동안 깔끔한 피부 톤인 척(ㅎㅎ)
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실제로도 보습 & 광채 30시간 지속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해요~!


직접 사용해보니,
부담스럽지 않은 피부 광채에
마스크 묻어남도 심하지 않아 가을 쿠션으로 굳굳!
두 번째는
어뮤즈의 크림매트!

01 테라코타
02 로즈 마멀레이드
두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한정판인데
2. 두 컬러 모두 예쁘고
3. 바를 때마다 행복해지니까
우선 사고 봐야 한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본래 없던 텍스처부터가
에디터의 마음을 홀렸다죠~!

분명 벨벳 립인데,
촉촉하고…? 은은한 광택까지!

포슬포슬한 벨벳 제형에
수분감까지 느껴지는 제품으로
건조한 가을에도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01 테라코타 컬러는
오렌지빛 코랄 색상으로
웜톤 분들에게 찰떡이고,

02 로즈 마멀레이드는
톤 다운된 로즈 빛 컬러로
쿨톤 분들에게 잘 어울릴 색상인데요.
두 컬러 모두,
직접 발라본 쿨톤 에디터는
톤을 떠나
01컬러는 우선 소장하고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렌지빛 코랄 컬러 중에서도
흔하지 않은, 오묘한 코랄 컬러라
정말 매력적인 거 있죠.

하지만 02 컬러 역시
유니크한 제형 덕분에 마무리감이 달라서
가지고 있는 컬러라고 해도 새로 구매했을 때,
절대 후회 없을 제품이에요.


… 그래서 결론은
둘 다 Get 하자! 입니다…
세 번째는 라르의 스타일 드로우 슬림 라이너예요.

분위기는 길고 그윽한 눈매에서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제품은
1.5mm의 초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아이라이너로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한데요!

총 4가지 컬러가 있지만
오늘은 가을과 찰떡인
2가지 컬러를 소개하려 해요!
02 브라운에스프레소
03 마룬브라운

02, 03 컬러 모두 브라운 계열에 속하지만

조금 더 강렬하고 또렷한 눈매는 02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은 03을 이용해
연출할 수 있어요!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
에디터가 힘주어 열심히 문질러도
번짐과 묻어남이 1도 없더라고요…

유분 많은 에디터는
드디어 정착할 아이라이너를 찾았네요.

★라르★
(밑줄 쫙쫙)
에디터가 만족했던 부분은
뚝뚝 끊김 없이
부드럽게 그려진다는 점이었는데요!

아이라인은 그리다가 끊어지면
끊어진 부분에 뭉침이 생기고
모양도 이상해지잖아요.ㅠㅠ

스타일 드로우 슬림 라이너는
멜팅 포뮬라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크리미하게 발리더라고요!
>_<

덕분에 가루날림도 없고
오랫동안 그~대로 있는
고정력까지 만점!
네 번째는 스틸라의 스케치 & 스컬프트 브로우 펜슬이에요~!

컬러는 Medium (미디움) !!

에디터는 아이브로우 역시
슬림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한 올 한 올 살려서 그릴 수 있고
모양 잡기 용이해서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요.

이 제품은
1.4mm의 스키니 마이크로 팁을 가지고 있어
기존 브로우 제품들보다
섬세한 터칭이 가능하죠~
에디터는 눈썹 앞쪽이 비어있어
비어 있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에 신경 쓰곤 해요!

스케치 & 스컬프트 브로우 펜슬은
하드 포뮬라로 무르거나 뭉침이 없어
눈썹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더라고요.


특히 발색력이 적당히 좋아서
너무 강하게 그려지지도 않고
여러 번 덧칠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에디터가 사용한 미디움 컬러는
흑발부터 밝은 모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컬러로

컬러가 동동 뜨지 않고
눈썹과 잘 어우러져요.

유분이 많은 에디터는
앞머리까지 있어
유분 테러를 당하기 좋은 위치에
눈썹이 있는데요ㅎㅎ!

이 제품은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있어
퇴근 후,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도
발색과 모양의 흐트러짐이 없더라고요.

에디터처럼 유분 많으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죠~!
마지막!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뮬리 로맨스.

여름에는 큼지막한 펄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미세 펄의 계절이죠.

이 제품!
펄을 너무 잘 뽑은 팔레트인데요.♥

낙엽과 노을, 말라가는 꽃들이 저절로 떠오르는
컬러감을 가진 제품으로
가을 무드를 갈아 넣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 광으로 촤르르 반짝이는
하이 글로시 쥬얼 3컬러 보이시나요?

투명하게 빛나며 영롱함의 끝을 보여주는
쥬얼 컬러들!
(정말 예뻐…)


가을 데일리 팔레트로
추천 추천 또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컬러가
많기 때문이에요.

통일감 있는 톤으로
구성되어 있어
믹스해서 사용하기도 좋지만

컬러 단독으로 사용해도
매번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단 말이죠~~!
가루 날림이 적고
발림성과 밀착력이 뛰어나서
손으로 슥슥 바르기도 좋더라고요.

눈만 봐도
가을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_ㅎ

고퀄리티에 가성비까지 좋은
에뛰드 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뮬리 로맨스랍니다~!
출처: giphy
항상 설레는 신상 맞이!


이번 가을도
내적 미소 지어지는 신상들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