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단장] 짧은 에디터와 긴 에디터의 애니멀 프린트 입는 법

조회수 2019. 2. 13.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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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긴 단짝 에디터들의 스타일 배틀!
단장단장의 세 번째 시간,

바로 오늘의 테마는!
작년부터 메가 트렌드였던
애니멀 프린트 스타일링입니다.

160cm 를 가진 다쇼 에디터와
175cm 의 면 에디터는
각자 어떻게 스타일링 했을까요?
큰 키를 가진 사람들은
키만으로도 존재감이 있어서
과한 애니멀 프린트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면 에디터는 그 포인트를 살려서
걸크러시 스타일
a.k.a쎈 언니 st로
연출해보았어요.
이번 시즌에는 눈에 확 띄는
비비드 컬러, 네온 컬러가
유행인데요.

네온 옐로우 컬러의
크롭 니트 탑을 매치한 면!

레더 재킷과 찰떡이네요.
같이 매치한 스커트도
레오파드 프린트란 사실!

하나의 아이템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해도 예쁘지만

이렇게 패턴 온 패턴으로
같이 연출한다면?
신선하고 재밌는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어요!
아담한 사이즈의 다쇼 에디터는
애니멀 프린트를
페미닌하게 스타일링했어요.

레오파드 프린트가
야성적인 느낌이라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강한 느낌을 눌러 줬어요.

오버핏의 셔츠랑
맥시 원피스랑 매치했더니
조금은 부한 느낌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맥시 원피스를
레이어드 할 때
안에 핏 되는 탑을 입거나
프로포션을 잡아주는 벨트와
같이 연출해주세요.
다쇼 에디터가
자주 입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맥시 원피스!

대신 길이 감이
정말 중요하겠죠.

애매하게 떨어지는 길이보다
발목까지 오는 게
키가 더 커 보인다는 점!
프린트가 옐로우 계열이라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했어요.

와이드 커프스와
볼드한 뱅글로
여리여리한 팔목 완성!
‘애니멀 프린트’라는 주제로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해보았는데요.

에디터도 사실 데일리 룩으로는
과한 프린팅이 부담스러워요.
(여러분들만 그런 게 아니랍니다.)

프린트 아이템은
T.P.O에 맞게 적절히
매치하는 것이 좋겠죠! ‘.^

다음에는 더욱더 참신하고
기발한 스타일링으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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