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발령! 찢어질 듯한 악건성 피부 구제템

조회수 2019. 11. 14.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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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피부가 사막을 걷고 있는 기분이야….)

건성 중의 건성, 악건성!

겨울철엔 바깥 추위에도 영향을 받지만
특히 히터 등 난방 기구만 틀었다 하면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은 건조함.. ㅠㅠ

견디기가 정말 정말!!!!!! 힘들죠!



오늘은 악건성에게도 충분한 수분감을 전해주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보습력 최강!)

일명 ‘악건성 구제템’들을 들고 왔습니다!
악건성 여러분들은
에디터와 함께 피부 월동 준비해보도록 해요~♥
첫 번째는
아임프롬 허니 세럼입니다.

악건성에게는 정말 튼튼한 보습막이 필요한데요,
아임프롬 허니 세럼은
지리산 벌들이 직접 생산한 ‘자연 벌꿀’과
아임프롬이 독자 개발한 허니글로우퀸™이 함유되어

뭘 발라도 건조한 피부에
꿀처럼 농밀한 보습막을 만들어줘요.
건조할 틈 없이요!
바르는 순간 이렇게 쫀쫀 – 탱탱 –
꿀빤 피부가 된답니다!

겨울철 아침,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촉촉해지는 건 물론
마치 글로우 베이스나 프라이머를 바른 것 마냥
얼굴 굴곡을 따라 예쁜 윤기가 흘러요! >_<♥

스킨케어가 탄탄해야
꿀광 메이크업도 오래가는데
허니 세럼을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오후까지도 정말 촉촉한 광이 유지되죠!
자연의 꿀을 닮은 제형이에요.

보통 꿀이 함유되면 끈적이고 밀리는데,
허니 세럼은 끈적임이 하나도 없어
사용감이 매우x10000 훌륭해요!


히터 때문에 너무 건조한 날이면,
레이어링 해서 바르는데
2중, 3중으로 덧발라도
피부에 쏙쏙 흡수가 될 정도!


겨울철 아침저녁 필수 보습 세럼으로
추천할게요!
다음은, 최근에 태국의 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마데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재생과 보습에 좋은 고농축 크림이에요.

(천연 유래 세라마이드 복합체 1,000ppm 함유)
일반적인 재생크림을 닮은 제형인데,
보습감은 기대 이상!!!!

거칠었던 피부가 유연해지고
바르는 즉시 건조함과 당김이 해소돼요.
그리고 적당한 유분감이라 리치하지 않답니다!

고농축 크림이긴 하지만
고온 다습한 태국 기후에도 끈적이지 않아서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덧바르더라도 무거움이나 답답함 없이
피부가 편안~해져요.

에디터도 쉽게 붉어지는 뺨,
각질이 일어나는 코밑, 그리고 입가에는
한 번씩 더 레이어링 해서 발라준답니다!



찬바람에 건조해지고 피부가 손상되는
악건성 피부이지만,
기름진 제형은 꺼린다면 이 크림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해가 갈수록
샤워하고 나면 피부가 당기는 게
점점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가렵기도 하고요. ㅠㅠ

‘바디 클렌저가 내 피부를 더 건조하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바꿔본 바디 클렌저,

바이오더마 아토덤 윌 드 두쉬!
오일 클렌저라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보습막을 씌워줄 수 있어요.

샤워 직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당기거나 가려운 느낌이 없답니다!
미세한 거품이 노폐물을 닦아내주고,
페이스 겸용이라 여행 갈 때
이거 하나만 챙기면 돼요!
(페이스 사용 시, 눈이 따갑지 않아서 좋음)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모두 빼앗는
강력한 세정력의 바디 클렌저보다는,

노폐물은 제거하고 피부에 유수분은
남겨두는 클렌저를 써보세요!
묽고 퍼짐성 좋은 제형으로
여기저기 펴 바르기 좋은
피지오겔 레드 수딩 AI 로션!
(양도 많아 좋아♥)

예민한 피부의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pH 5~7)로
안정적인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에디터는 특히 건조한 상태의 바디에
듬뿍듬뿍 발라주고 있어요.

로션 제형이라 흡수도 빠르고
흡수된 후에는 피부 표면에 미끈거리게 남는 것도 없어서
발바닥까지 바른답니다! ㅋㅋ
(다른 건 바르면 미끄러지는데 이건 안 미끄러짐)
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제형이나 향에 대한 호불호가 거의 없어서
온 가족이 함께 바르는 만능 로션으로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유랑 S.O.S 멀티밤이에요.


신생아가 발라도 될 만큼
순수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밤인데요,
(99.9% 자연 유래 성분, 95.5% 유기농 성분,
전 성분 EWG 1등급)

내 몸에서 가장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고 있답니다!
하얗게 일어나는 큐티클,
갈라지는 발뒤꿈치, 피나는 입술 등에 발라주고,
흉터가 걱정되는 상처 부위에까지 발라주고 있어요.


고체 형태이지만
피부 온도에 금방 사르르 녹아들어요~
호동씨 오일(타마누 오일), 카렌둘라 꽃 오일,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이 들어있어
건조해서 튼 부위, 손상된 부위에 효과적이죠.


용기도 귀욤귀욤한 사이즈라
휴대하면서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좋은데요,

소량만 취해 발라줘도 충분한 보습과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출처: GIPHY
여기까지,

건조함에 허덕이는 악건성들을 구제해줄
보습 아이템들을 소개했어요!

오늘 소개한 아이템들 바르고
히터 빵빵한 실내에서도
찬바람 슝슝 부는 실외에서도
촉촉한 피부 유지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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