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이 제품이죠! 겨울 무드 가~득 톤별 겨울 색조템 추천

조회수 2021. 1. 26. 14: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giphy
계절이 바뀌면
스킨케어부터 색조템까지!

전에 잘~ 사용하던 제품도
부족하게 느껴지거나 어색해 보이죠.

특히나 에디터는
색조 제품을 정말! 좋아해서
매 계절, 
새로운 색조템을 사느라 바쁜데요!

색.잘.알(or소비왕)인 에디터가
겨울 무드 잔-뜩 느껴지는
몇 가지 색조템을 공유하려 해요!

그것도 톤 별로 말이에요.
(에디터 잘했죠!?)
제일 먼저 보여드릴 제품은
아이섀도우!

쿨톤 - 비바이바닐라
아이크러쉬 멀티 섀도우 팔레트

뮤트한 컬러부터 영롱한 글리터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TPO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 룩이 가능해요.

노란 기가 없어
쿨톤 피부에 찰떡이죠.

웜톤 – 플린 러슬 아이섀도우

마른 잎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계열의 팔레트인데요!

이 팔레트로는
차분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답니다.
존재감 뿜뿜인 
발색력 보이시나요?

한 번의 발색으로도
정말 진하게 발색되더라고요.

거기다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착! 밀착돼요!

보석처럼 빛나는 영롱한 글리터까지~ 
뭐…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죠!
(EYE MAKEUP IS OVER❤)
쿨톤인 에디터는
두 제품 모두 사용해봤는데요.

쿨톤 pick, 비바이바닐라 팔레트는
역시나 에디터와 잘 맞았어요!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고

웜톤 pick, 플린 제품으로는
그윽한 분위기의 아이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음영 컬러인 브라운 계열의 팔레트이다보니,
쿨톤인 에디터가 사용해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우유로 만든 듯한
뽀얀 컬러의 파스텔 블러셔!

에디터는 겨울만 되면,
흰 끼 낭낭한! 파스텔 블러셔에 빠져요.

피부를 톤업 시켜주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살려주거든요.

쿨톤에게는
우유에 블루베리 즙 한 방울 톡! 떨어트린 듯한
에뛰드 밀크 치크!

웜톤에게는
살구살구한 코랄 컬러의
에스쁘아 리얼 치크 업을 추천해요.
파우더 블러셔는
주로 브러쉬를 사용해 발라주잖아요.

모질이 빽뺵한 브러쉬를 사용했을 때!

두 제품 모두
어느 정도의 가루 날림이 있었지만,

에스쁘아 제품에 비해
에뛰드 제품의 가루날림이
덜한 편이었어요!
뽀얀 라벤더 컬러의 에뛰드 블러셔는
톤업 크림을 바른 듯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데요.

단독으로 사용해도
채도가 더 높은 컬러와 믹스해서 사용해도
좋은 쿨톤 pick 블러셔에요!

웜톤 pick 에스쁘아 블러셔는
민낯에 사용해도 좋은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라
데일리로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이랍니다. ❤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해주는
하이라이터!

하이라이터는
톤에 관계없이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쿨톤 분들에게는
연분홍빛 광채의
롬앤 시스루 베일라이터를!

웜톤 분들에게는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타르트 아마조니안 클레이 12아워 하이라이터를
추천해요~!
두 제품 모두 밀도가 느껴지는
촉촉한 발림성을 가져서
주름끼임 없이 매끄럽게 발색되더라고요~

주름 부자들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
에디터는 하이라이터를 사용할때면
부각되는 모공 때문에 고민이었는데요..

요 두 제품은
피부 요철 부각도 적고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해줘도
과하지 않게 발색되더라고요!

은은하면서도 확실하게 윤곽을
살려주는 제품들이라 손이 자주 간답니다..♡

쿨톤 pick 롬앤 제품은
피부가 맑고 화사한 느낌을

웜톤 pick 타르트 제품은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을 연출해줘요~
많고 많은 립 제품이 있지만
이 두 제품은 꼭 사용해 보셔야 해요!

건조함 제로,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발색도! 지속력도! 좋아요.

쿨톤 분들에게
'클럽 보르도' 컬러를 추천해요!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는 부르조아 벨벳 펜슬은
매트립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컬러 중
'레스 이즈 브라운 컬러'가
웜톤 분들과 찰떡이랍니다.
입생로랑 틴트는!
처음엔 촉촉하게 올라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매트해지는
벨벳 텍스처예요.

펜슬 타입의 부르조아 립스틱은
보송하게 발리는데요!

블렌딩이 쉬워
곰손 분들도 쉽게 그라이데이션 립을
할 수 있답니다!
두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해줘도
컬러가 너무 예쁘고

부르조아 립 펜슬을 베이스로 깔아준 뒤
입술 안쪽에 입생로랑 틴트를 콕콕
레이어링 해 발라 줘도 

톤이 달라도 컬러 케미가 좋더라고요~!
출처: giphy
여기까지!

웜톤, 쿨톤으로 나눠
겨울 무드에  잘 어울릴 법한 색조들로
선별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겨울 색조 유목민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남은 겨울, 에디터가 소개해드린 제품들로 
겨울 무드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 해보자고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