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라면 미리미리 알아 둬야지!   팬톤이 선정한 2021 올해의 컬러는?

조회수 2021. 1. 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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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라면

뭐든 한 발 앞서가야 하는 법!

그래서 오늘은

2021년을 대표할

올해의 컬러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해요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 트렌드 컬러는
바로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메이트 그레이’
입니다.
 
일루미네이팅은
생기가 넘치는 밝은 노란색으로
심리학적으로 기쁨, 낙관주의 및 활력을 뜻하며
얼티메이트 그레이는
차분한 회색으로
평안함과 안정감, 탄력성을
고취시키는 색상이라고 해요.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이 두 가지 색을 선정한 이유로
“실용적이고 따뜻하며 낙관적인 색상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으며
희망을 주는 생상 조합이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2020년, 코로나가 휩쓸고 간 상처를
치유해 주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고 싶은
의도가 보이는 컬러 선정인듯해요!
팬톤에서는 올해의 컬러를
발표함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제작자에게
영감을 주고 참고하면 좋을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컬렉션도
함께 공개하는데요.

패션 액세서리, 홈 액세서리,
패키징 및 멀티미디어 디자인 등에
다양하게 접목된 이미지들을
미리 볼 수 있어요!
매년 팬톤과 함께 손을 잡고
올해의 컬러를 화장품으로 선보이는
VDL은 물론!
친환경 브랜드로 
입소문이 자자한
라이크와이즈에서도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패키징을​ 선보였죠!​

정말 패키징 디자인들이 너무 ​
예쁘지 않나요?​
소장 욕구 뿜뿜!!
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패션 업계에서도 역시
올해의 컬러를 패션에 담았는데요,

이미 작년에 진행한
2021 S/S 패션쇼에서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메이트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룩을 만나 볼 수 있었죠.
쇼의 시기가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기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벌써 노랑 계열과 그레이 계열의
많은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다니

다시 한번 패션업계의
빠른 정보력과 트렌드 분석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가게 되네요!

패션업계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건

바로 우리의 패셔니스타들이죠!

패셔니스타들은 올해의 컬러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일루미네이팅 컬러는 확실히 튀는 컬러다 보니
조이와 모델 아이린 모두 포인트 느낌으로 각각
니트와 맨투맨을 코디를 해주었네요!

얼티메이트 그레이는 사실
무난한 무채색이고 유행 타는 컬러도 아니기에
겨울엔 예리처럼 코트로 착용하거나
한예슬처럼 셋업으로 매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반대로!
현아와 김나영은
오히려 아우터를 노랑 계열로 매치해
한껏 귀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고

화사와 제니는 이너로
그레이 계열의 아이템을 코디해
한층 더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주었네요!

올해의 컬러는 정말
어떻게 활용해도
다 예쁜 것 같네요~!
스타들처럼
올해의 컬러를 룩으로 코디하기
아직은 좀 부담스럽다면

가방이나 슈즈, 모자나 시계 등
올해의 컬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들로
트렌드를 따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
여기까지.
팬톤에서 발표한
2021년 올해의 컬러와,
트렌드 컬러의 다양한 활용법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희망과 평안함을 주는 컬러로 선정한 만큼
얼른 힘든 시기가 끝나고
생기 넘치는 예전의 모습을
빨리 되찾길 바라봅니다!

그럼 모두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