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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트콕] 올봄에 뭐 입지? 트렌드만 콕 집어 알랴쥼

조회수 2019. 1. 21.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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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콕 짚어드리는 매주 월요일의 #먼트콕 오늘은 2019스프링 래디투웨어 L부터 R까지 🎯 살펴볼께요. 

출처: vogue.com
🏷 Louis Vuitton
루이비통 런웨이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디테일은 바로 와이드 벌룬 소매입니다. 패션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 불편함 쯤 기꺼이 들이셔야 합니다. 또한 과감해진 플라워 프린팅도 눈 여겨 보시고요. 시스루 효과를 내는 네트(netting) 소재와 반짝거림(shimmer+sparkle) 디테일 가미된 미니 드레스들도 눈여겨 보세요.
출처: vogue.com
🏷 Maison Margiela
마르지엘라 특유의 무드를 유지하면서 세련되게 녹여 낸 디테일은 바로 시스루. 흥미로운 절개와 재단이 돋보이는 재킷 숄더에 자리잡은 시스루, 여기에 장인의 한 커팅 한 커팅 + 한 땀 한 땀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함께 연출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베이지와 블랙을 조합한 시스루 슬립 드레스도 눈길을 끄네요. 여성스럽고 섬세한 소재가 얼마나 터프해질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주는 아이템이라 하겠네요.
출처: vogue.com
🏷 Pointed toe
여기서 잠깐 루이비통과 마르지엘라 런웨이에서 눈에 띄는 디테일 하나! 바로 아찔한 매력의 포인티드 토 입니다. 유행에 뒤처진 듯 뭔가 촌스러워 보여 신발장에 넣어두었던 슈즈들을 재점검해 볼 타임! 앞 코가 뾰족한 신발이 강렬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출처: vogue.com
🏷 Off-White
네온 컬러, 파이톤, 시스루, 레이스, 오버사이즈 숄더. 오프 화이트의 런웨이에서 발견되는 포인트입니다. 오프 화이트 역시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유지한 채 트렌드 요소를 적절히 녹여냈네요.
출처: vogue.com
벨트백으로 변신하는 다양한 룩도 살펴볼 수 있고요.
출처: vogue.com
개성 만점의 볼드한 액세서리들 완전 취향저격이고요!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니커즈임에도 이번 시즌, 라운드 토가 아닌 포인티드 토가 적용된 부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vogue.com
🏷 Paul & Joe
사랑스러운 무드 가득한 폴앤조에서는 도드라지는 플라워 패턴, 오프 숄더 드레스, 시스루 블라우스, 시머 스커트, 네온 형광, 포인티드 토 등의 트렌드 요소들을 잡아낼 수 있어요. 트렌디함도 사랑스러움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폴앤조가 제격이겠어요!
🏷 Red Valentino
레드, 플라워프린트, 레이스, 시스루, 새틴 등 레드 발렌티노 역시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겟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열광할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다루기 쉽지않은 소재를 자유자재로 접고 덧대고 구부리는 등 다양하게 변주해 리듬감 있는 형태를 만들어 낸 완성도! 디자인은 흉내낼 수 있어도 이 고급스러운 마감은 결코 흉내 낼 수 없을 것 같네요.
이상 트렌드 콕 짚어주는 뷰진의 #애니편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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