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욕 부르는 봄 신상 재킷 추천 #패리포터

조회수 2019. 2. 8.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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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엔 벌써
유채꽃이 피었다는데…
말도 없이 봄이 온 건가요?

어서 빨리 두꺼운 롱 패딩을
벗어 던지고
신상 재킷을 입고 싶지는 않나요?

재킷은 매 시즌 유행하는
스테디 아이템이지만
이번 시즌엔 감각적인 디테일이
더해졌는데요.

컬렉션으로 알아본
봄 시즌 재킷 트렌드와
신상 재킷을 알아보러 가볼까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트렌드인
보이 프렌드 핏의 재킷!

셀린느처럼
미니 원피스에도 어울리고
막스 마라처럼
클래식한 팬츠에도
찰떡인 오버 핏 재킷입니다.

특히 막스 마라에서 보여준
미니멀한 재킷과
보이 프렌드 핏 재킷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은
시크하다 못해
포스가 철철 흘러넘친다는!
레트로 무드의 유행으로
일명 혁오 st 의 과한 오버 핏이
유행인데요.

덕분에 동묘 시장은
젊은이들로 북적북적 ^0^

로웨의 각 잡힌 어깨 라인
스타일도 눈여겨 볼 것!

클래식한 멋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니까요!
작년 가을 시즌,
유행이었던 체크 재킷이
19 SS 시즌에도 돌아왔습니다!

타탄, 깅엄, 글렌 등
다양한 체크 패턴을
런웨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링 하기에
체크 재킷만큼 좋은 게 없지요~

캐주얼한 의상에도
포멀한 의상에도
제격인 체크 재킷! 체킷!
봄이 되면 생각 나는 소재!
‘데님’으로 만든
데님 재킷입니다.

펜디의 룩처럼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의 트렌드!

7080 스노우 진을
연상시키는
디올의 데님 재킷을 보니
엄마의 옷장을
뒤져봐야 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트렌디한 소재와 더불어
다양한 디테일의
데님 재킷을 소개할게요.

크롭 재킷, 리본 디테일,
그래피티 프린팅 같은
재미있는 요소가 담긴
재킷을 시도해보시길~!
에디터 사심 X10000 들어간
벨티드 재킷!

오버 핏의 재킷에
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허리는 잘록하게!
비율은 더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똑똑한 아이템인데요.
벨티드 재킷을 새로 사기
부담스럽다면?

기존에 있는 베이직한 재킷에
어울리는 컬러의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뾰족하게 솟은
라펠 주목!

각진 어깨, 포인티드 토 등
이번 시즌에는 유독
뾰족한 디테일이 유행인데요.

뾰족한 라펠의 정식 명칭은
피크트 라펠입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거 아시죠?

인상적인 라펠 덕분에
옷의 가치가 2배 이상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에디터는 앤아더 스토리즈의
탠저린 컬러의 재킷을
픽하겠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이번 시즌의 재킷 트렌드는
허리에 들어간
스트링입니다!

과거 스포츠, 레저 룩에서나
봤을 법한 스트링이
클래식한 재킷과 만나
포인트 디테일이 되었어요!
앞에서 소개한
벨티드 재킷에 있는
벨트를 굳이 하지 않아도

스트링을 조여서
허리 라인은 잡아 주고

보이 프렌드 핏을 원한다면
스트링을 느슨하게 묶어주면 돼요.

어때요? 참 쉽죠?
(밥 아저씨 ver.)

구매욕 상승하는
봄 신상 재킷을 알아봤는데요.

재킷만 봤는데도
설레는 이 기분 뭐죠?

(빨리 재킷입고
봄나들이 가고 싶다…)

앞서 소개한 트렌디한 재킷으로
이번 봄에는
재밌는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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