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멋진 조연! 영화 '독전'의 진서연, 그녀의 패션

조회수 2018. 6. 20.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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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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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독전’ 개봉 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진서연.



그녀가 연기한 ‘보령’의 약쟁이 연기는

진짜 마약을 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리얼하며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쳤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뜩하면서 무서운

약물 중독자 연기를 펼친 진서연.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 ‘보령’ 캐릭터는

강한 카리스마와 동시에

소름이 끼칠만한 퇴폐미를 보여주었고,



관중들은 진서연의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하며

그녀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걸크러쉬, 퇴폐미라는 키워드를

가장 개성있게 살린

역대급 신선한 캐릭터의 보령(방울이),

그리고 진서연.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영화 ‘독전’을 관람했다면,

강한 카리스마와 함께 돋보이는

진서연의 탄탄한 복근을 발견했을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카메라 앞이 아닌 일상에서도

꾸준한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함께

쇼트컷 헤어 스타일로

차가운 듯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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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쉽게도 그녀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중이며

작품을 할 때 뭐든지 가능하도록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만일 그녀의 신선한 매력을 닮고 싶다면,

무심한 듯 신경쓴 시크 & 매니쉬한

진서연의 패션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볼 것.


그녀의 센스 있는 일상패션,

한 번 살펴보자.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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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재킷 사랑은 유독 남달랐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의

재킷 혹은 수트를 즐겨 입었고,



진서연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찰떡' 매니시룩으로 탄생했다.



우리가 흔히 상상하길,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노력하는

도시의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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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캐릭터와는 달리

화장기가 없는 듯한 청초한 모습이

더욱 매력적인 그녀.



주로 모노톤 의상을 선호하는 그녀는

무심한 듯 절제된 멋이

그녀의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어두운 블루 색상 계열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그녀는

타이트한 옷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슬림하며 탄탄한 몸매가 유독 돋보인다.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또한, 대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그녀의 룩이

'차도녀의 데일리룩은 이런 것’이라며

증명해주는 듯 하다.

출처: 인스타그램 @jinseoyeon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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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배우 ‘진서연’의

앞으로의 패션이 더욱 궁금해진다.


Fashion Editor. 혜승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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