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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주연 꿰찬 한국계 배우 만나봄!!!

조회수 2021. 2. 2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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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역사상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는 이 이야기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콰피나와

베트남계 미국인 배우 켈리 마리 트랜을

스브스뉴스가 직접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두 배우는 곧 개봉을 앞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신작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서

주인공 '시수'와 '라야'를

연기했는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는 소식에 관심과 기대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물론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아시아계 배우가

한 영화에 모였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초로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전설 속 드래곤 ‘시수’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전사

‘라야’의 이야기인데요.

영화는 서로를 믿지 못해 분열된 땅

‘쿠만드라’에서 시작합니다.

서로에게 공격을 일삼는

‘쿠만드라’의 모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미국 뉴욕시에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가

1년 전에 비해 7배 늘어났는데요.

영화와 현실이 닮아가는

과정을 지켜본 두 아시아계 배우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말을 전하고 싶을까요?

"시수, 세상은 망가졌어요

아무도 믿어선 안 돼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공동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켈리 마리 트랜 / 전사 ‘라야’

"라야는 혼자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여정을 통해

라야가 온갖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고."

"라야가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그를 구해주는 건 (결국) 자신을 둘러싼

공동체에 대한 인식이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더 나은 세상은

닿지 못할 곳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 돌아가셨으면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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