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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난리난 주식 차트 게임스톱 사태 총정리

조회수 2021. 2. 4.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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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자 박살 낸 주식 개미의 미친 매수

'게임스톱' 주식이 며칠째 화제입니다.

'개미와 기관과의 싸움이다.'

'공매도가 문제다.'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데요.


10여 년 전 일어난 금융위기를 겪은

'밀레니얼 세대의 반격'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월가에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죠.


그래서 '게임스톱' 주식을 공매도한

일부 헤지펀드는

큰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 사건을

영화화한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일일까요?

영화 '게임스톱'을 미리 보기 해봤습니다.


2011년

부와 권력을 독차지한

금융가에 대항한 ‘월가 시위’ 현장

이때 시민들을 내려다보던

월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잊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10년 후인 2021년

주식시장에서 월가에 대항해

숨 막히는 혈투를 벌입니다.

또한 한국의 동학 개미도

지원군으로 참전했습니다.

주식 <게임스톱>을 소개합니다.

평화로웠던 한 비디오 게임 판매점,

이 게임 판매점에

좋은 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는데요.

유년 시절 이곳에서 산 게임으로

추억을 만들었던

밀레니얼 세대 개미들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미래가 밝아질거란 기대로

개미들은 이 회사 주식,

‘게임스톱’을 매수하기 시작하죠.

11일 19달러였던 주가가

13일 31달러로 57% 오릅니다.

그런데 이때,

월스트리트 헤지펀드들이

이 소식을 알아채고

‘게임스톱’ 주식을

공매도하기 시작합니다.

높은 가격일 때 팔았다가,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사들여

빌렸던 주식을 갚습니다.

그렇게 차액을 남기는 거죠.

개미들이 게임스톱 주식을

한창 사들이고 있을 때,

한 헤지펀드 대표가

게임스톱 주식을 공매도했다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게임스탑 주식이 오를 거라

기대했던 개미들의 희망찬 마음에

찬물을 끼얹어버린 셈이죠.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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