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기도 전에 심각해진 변이 바이러스 상황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변이 바이러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27건인데요.
변이 바이러스는 도대체
얼마나 더 위험한 걸까요?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변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 속도보다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가 더 빨라 새로운
환자 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27건
변이 바이러스는 도대체
얼마나 더 위험한 걸까요?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는 3 종류로
영국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브라질발이 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이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1.7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명률도 더 높아 기존 바이러스보다
30% 더 많은 사망자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 겁니다.
아직까지는 기존 백신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악의 경우에는 (치료제와 백신)
효과에 대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 (01.23)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 60개국 이상에 확산된 상태
국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19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기존 백신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온 상황
지금까지 나온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완치자도 재감염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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