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딱 두 곳 확진자 0명 유지 비결

조회수 2021. 1. 21. 19: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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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생 1년, 코로나 청정 지역의 비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인 딱 2곳, 바로 전라남도 장흥군과 인천광역시 옹진군.

어떻게 1년 동안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걸까요?


장흥군과 옹진군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코로나 확진자가 0명인 딱 2곳. 바로 전라남도 장흥군과 인천광역시 옹진군.


어떻게 1년 동안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걸까요? 


장흥군은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것이  최고의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군민들도 (다른 지역에) 안 가는 것이 첫째고요 , 부득이하게 갔다 왔을 때는 스스로 조심한 것 같아요."


"작년 추석에는 공무원들이 가 가지고 공원묘지에 합동 성묘를 했습니다 . 그것을 촬영을 해서 우리 향우들한테 싹 보낸 겁니다." 


-정종순 장흥군수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했습니다.


군민들 역시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장흥과 옹진 모두 관광객이 많이 오는 지역이다 보니 그에 대한 대책도 세웠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유이한 코로나 청정지역이 지켜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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