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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와 완전 다른 현재 코로나19 전파 양상

조회수 2020. 11. 27.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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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 심상치 않은 징조 총정리

코로나19 3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3차 유행을 넘어

1차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1,2차와 비교했을 때

다른 전파 양상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규모 확산

이번엔 3차 유행을 넘어

1차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경고

대구·경북 지역 중심

1차 유행 (2,3월)

수도권 중심 2차 유행 (8월)

전국 3차 유행 본격화 (11월)

"17개 시, 도 대부분에서

환자 발생이 확인되고 있거든요

정도의 차이는 있긴 하지만

감염 자체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양상이어서.."

- 최원석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이전까지는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확진자 급증

하지만 이번엔 동시다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 증가.

게릴라식 감염으로

역학조사가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

"우리 생활 어느 곳에서나

남녀노소 누구든 감염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춥고 건조한 계절일수록

생존력이 강해지는

호흡기계 바이러스

게다가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환기 횟수가 줄어드는 겨울

실제로 1918년 스페인독감 당시

1차 유행 뒤, 겨울 2차 유행 시기에

사망자 대부분이 발생

"만약에 (자발적 거리두기,

정부 정책 등이) 전혀 변화가 없다면

4, 5일 정도가 지날 때마다 (확진자 수가)

적어도 한 1.5배 이상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석 /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거리두기.

결국 앞으로의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달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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