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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갑자기 밖이 안 보여요" 승객들이 놀란 이유

전국 딱 '두 곳'밖에 없다는 지상철 창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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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풍경이 사라졌다?!' 😮

대구경전철 3호선, 그리고

인천공항철도 자기부상열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매직글라스'.


특정 구간이 되면 불투명으로 변하여

승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이 창문은 왜 만들어졌으며,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알려드립니다.


평소랑 똑같이 경전철을

타고 갈 때였어요.

“집에 가고 싶다”

멍하니 앉아 창문 밖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대구의 칠곡경대병원역부터 용지역까지

운행하는 3호선 경전철.

이곳에선 특별한 창문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순식간에 풍경을 감추는

이 창문의 정체는

바로 매직 글라스!

바깥 풍경이 보이다가

창문이 딱~ 가려지는 순간

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예전에 3호선 탔을 때 갑자기 창문이

안개 낀 거처럼 뿌예져서 신기했어요”

- 이은주 / 대구 시민

영화나 드라마 속 취조실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매직미러랑 비슷해 보이지만,

이 매직 글라스는 안과 밖이

모두 불투명해진다는 차이가 있는데요.

이렇게 반대편에서

서로가 어떤 행동을 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매직 글라스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걸까요?

"리퀴드(액체) 크리스털

고분자" 액정 기술 덕분인데요.

전기를 *인가하게 되면 분자 액정들이

일렬로 배치가 되면서 빛을 투과하고

투명하게 되는 기술입니다." 

- 이무승 / DMdisplay 선임 매니저


*크리스털 고분자: 100개 이상의

원자로 구성된 분자

*인가: 공급하다

대구 경전철 3호선은

선로와 주거 지역이 너무

가깝다는 게 문제였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서

민원을 꾸준히 접수할 정도였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직 글라스를 도입하기로 했죠.

한 마디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도입된 겁니다.

실제로 매직 글라스의

효용성이 입증된 후에는

눈에 띄게 민원이 줄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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