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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오면 병이 낫습니다!" 전광훈 어록 모음

조회수 2020. 8. 19. 1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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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발언 모음

오늘 정오 기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누적 623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죠. 


지금까지 그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말했던 다양한 발언들을 

스브스뉴스에서 모아봤습니다.


2020년 8월 16일

감염법 위반 혐의로

전광훈 목사를 고발한 방역 당국.

"방역당국의 조치에 불응하고

협조를 거부한 데에 따라 

고발하게 된 것입니다."

-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


이에 맞고소를 예고한

서울 사랑제일교회.

"방역 지침에 협조했고

신도 검사도 방해한 적이 없다."

- 서울 사랑제일교회 -

방역 지침에 협조하고

신도 검사를 방해한 적 없다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아까 오후에 보니까 구청에서 

우리 교회를 찾아와서

나 이렇게 멀쩡하게 생겼는데 

나는 열도 안 올라요.

병에 대한 증상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전광훈 목사를 격리 대상으로 

정했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놈들이."


-전광훈 / 서울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전광훈 목사의 말에 따르면

격리 조치를 통보받고

광화문 집회에 나와

마스크 없이 연설한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하여

얼마나 성도들이 여기 오고 싶어 해도

철저히 자기 격리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바이러스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우리 교회가 시범을 보여주겠다."

바이러스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던

사랑제일교회.

"그저께 (사랑제일)교회에 가서

받은 자료가 있습니다.

분석한 결과 1차에 준 자료에 없던

484명이 추가로 명단에 나왔습니다.

(교회 측에서) 좀 부실하게 

허위로 자료를 제출했다.

방역에 협조를 안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


- 유연식 / 서울시 문화본부장 -

올해 초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늘면서

집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때

전광훈 목사가 했던 말입니다.

"여기 오면 병이 낫는 거라고, 낫는 거!

우리 주님의 성령의 운행을 통하여

 싹 고쳐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8월 17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8월 19일 정오 기준 639명입니다.

전광훈 목사의 어록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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