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로 고생한다면 꼭 봐야 할 영상

조회수 2020. 5. 12. 1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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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가 싫다면 꼭 봐야할 5월 봄 꽃가루 영상(※재채기 주의※)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송홧가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홧가루란 봄철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를 의미합니다.


입자도 크고 양도 상당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꽃가루에 대처하는 방법,

스브스뉴스가 알려드립니다.


꽃가루가 펑펑 터지는 5월,

사방에 수북이 쌓인 노란 가루는

바로 '송홧가루',

소나무의 꽃가루입니다.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¼*이

소나무인 만큼, 매년 이 시기마다

송홧가루가 수북이 쌓이는 겁니다. 

특히 송홧가루는 꽃가루 중에

입자가 큰 편이라 눈에 잘 띕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자주 송홧가루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는데요, 

사실 송홧가루는 알레르기를

심하게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주된 범인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의 꽃가루지만


눈에 띄는 것이 송홧가루라,

알레르기의 주범이라는

오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거리에 쌓인 노란 가루엔 송홧가루뿐만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다른

꽃가루도 함께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노란 꽃가루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주로 새벽에 꽃가루를 방출하는

나무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새벽 환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막히고, 재채기가 자꾸 나오는 등

알레르기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가세요.

알레르기 치료를 위해서는

빨리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진단받으셨다면, 기상청이나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꽃가루 예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송홧가루가 피부에 자주 노출되면

사람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모로 봄에 민폐를 끼치는 꽃가루.

모두 적절하게 대처해 꽃가루

걱정만큼은 없는 5월이 되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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