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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우릴 받아준 고마운 나라" 한국에 기부한 난민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낸 한국의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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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낸

한국의 난민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연예인과 일반인 사이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트디부아르, 민주 콩고, 수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난민들도

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이 기꺼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던

이유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스브스뉴스가 함께 전합니다.


840억에 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인 많은 기부금.

민주 콩고와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난민들도 380만 원과

구호물품을 기부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항상

먹을 걸 줘서 많이 먹게 돼요. 

한국에서 배운 이 (밥 먹는) 문화

때문에 기부하게 됐어요."

"저희가 기부한 돈으로 밥을 먹게 되면

마치 같이 먹는 느낌이 들 수 있잖아요"

"이건 한국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예요.

함께 손 모으고 서로 도와야 돼요"

한국에 온 지 10년이 넘은 세 난민은

이제 한국인들이 가족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탓에 난민

신청자인 앙쥐 씨와 놈비 씨는 생각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난민 지위

인정 절차가 진행이 안 돼요.

절차를 끝내고 인정받아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

뿐만 아닙니다.

난민이라는 신분은  여러 지원의

테두리 밖에 있어 이런 재난 상태를

버텨내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프레디 씨는  

마스크를 살 수 있었지만,  건강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난민 신청자들은  

결국 마스크를 사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악화되면서 난민들은

생계가 더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자국에서 급히 피난을 오느라

모아둔 돈이 없는 난민들은

로나19로 일자리까지 잃었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인간으로서 모든 사람은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우리도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난민들도 인간이고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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