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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해도 신종 코로나 감염률↓

조회수 2020. 1. 28. 2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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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필수 예방법 마스크..그리고?

어제(27일) 국내에서 4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는

침방울로 인해 전파되는

‘비말 감염’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날 만큼

마스크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마스크를 쓰는 것만큼

중요한 예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 씻기입니다.


어제(27일)까지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총 4명.

신종 코로나는

‘비말 감염’의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비말 감염이란,

기침할 때 나오는 침방울로 인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뜻합니다. 

중국 연구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는 목구멍 바로 밑에서

잘 번식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목구멍 가까이 있으면

기침이나 재채기만 해도 밖으로

빠져나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침방울이 호흡기에 직접 들어가

감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물건에 묻는 경우도 많아

만약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물건을

손으로 만지고 손을 씻지 않았다면

내 손을 매개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사람은 한 시간 동안

자기 얼굴을 23번 정도 만진다고 합니다.

이 통계대로라면

반나절 동안 손으로 69번 정도

내 얼굴을 만지는 꼴입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채 손을 씻지 않았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얼굴을 만지면서

코나 입을 통해서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손 씻기를 ‘셀프 백신’이라고 부르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손을 씻은 상태로

마스크까지 착용하면

더 강력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에 노출된 손이

얼굴에 덜 닿는 효과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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