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을 '폭도'라며 잡아간 홍콩 경찰

조회수 2019. 11. 21. 1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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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폭도'라고? 홍콩 정부가 잡아들인 홍콩 민주화 시위대의 진짜 얼굴

폭도(暴徒)

폭동을 일으키거나

폭동에 가담한 사람의 무리.


최근 중국 지도부와 홍콩 정부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자국의 시위대를

'폭도'로 몰아붙이며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홍콩에서 '폭동죄'는

최대 징역 10년 형에 처할 정도로

중죄로 여겨지는 상황,


시위대들은 신분 노출을 피하고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저항을 계속했습니다.


홍콩 정부는 이에 맞서

'복면금지법'을

10월 4일 자로 제정해

마스크를 벗겨내려 했죠.


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시위대의 얼굴.


이들은 과연

어떤 모습의 사람들이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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