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0원 올랐다고 100만 명이 시위한 이유
조회수 2019. 11. 1. 19:39 수정
1시간 일해서 지하철 2번 타면 끝나는 나라, 칠레 시민들이 3주째 시위를 이어가는 진짜 이유
지난달 6일 칠레 정부는
지하철 요금을
약 1,320원에서 50원 인상했습니다.
단 50원 인상인데
칠레 시민들은 이에 거칠게 반항하며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단지 '50원' 때문만은 아닙니다.
칠레는 상위 1% 부자가
전체 부의 27%를 차지하고,
하위 50%는 단 2.2%를 나눠 가지는
OECD에서
가장 불평등한 나라
(지니계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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