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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팔아 먹었다" 트럼프에 분노한 홍콩

조회수 2019. 10. 14. 1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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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에 이용당한 홍콩 시위? 홍콩 시민이 분노한 이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시위가) 많이 누그러졌다,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다."고 말해 


홍콩 시민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왜 갑자기 입장을 바꾼 걸까요?


일각에서는 미중 무역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문제를 

외면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미국의 지지를 호소하며 

시위 현장에서 성조기까지 흔들었던 


홍콩 시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콩 시민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잔뜩 화가 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발언한 내용 때문입니다. 

19주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은 기가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홍콩 시민들이

시위 현장에서 성조기를 흔들며

미국의 지지를 호소해 온 만큼

실망감도 크다고 합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것처럼 발언해왔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미중 무역 협상의 신경전이 끝나고

합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홍콩 문제를 외면하기 시작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 무역 협상에서

트럼프가 카드 패로 써먹은 홍콩

하지만 홍콩 시민들은 홍콩의 민주주의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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