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그만두고 37세에 파일럿 된 여성
조회수 2019. 10. 6. 11:00 수정
"비행기는 제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잖아요"
에어서울 여성 조종사 전미순 부기장 인터뷰.
전 부기장은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조종사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공사에 취업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러 차례 도전해
에어서울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전 부기장이 입사한 뒤로
에어서울에는 여성 지원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합니다.
전 부기장은 영광스러우면서도
'내가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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