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중국과 베트남, 북한 등의 국가에 확산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이
오늘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돼지만 감염되는 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치료법이 없어
한 번 걸리면 폐사합니다.
또한 예방 백신도 없어서
확산을 미리 막는 게 유일한 대책이죠.
이에 정부는 돼지열병이 확인된 농장에 있던
다른 돼지 3,950마리를 모두 살처분했습니다.
병이 확산된다면
추가 살처분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1억3천만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했고
돼지고기의 가격이
작년에 비해 50%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