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도 치맥이 있었다고?
조회수 2019. 9. 15. 11:00 수정
조선 시대 치킨과 맥주는 대체 무슨 맛? 500년 전 레시피로 재현해본 조선의 치킨 포계와 맥주
조선시대에도 치킨과 맥주가
있었다면 믿어 지시나요?
1450년 경 쓰여진
조선시대 조리서 '산가요록'에는
'포계'와 '맥주'란 음식이 등장합니다.
포계는 현대의 치킨과 조리법이 유사하고
맥주는 서양의 맥주와 이름이 같죠.
500년 전의 치맥은 어떤 맛일까요?
그 맛을 스브스뉴스가 재현해봤습니다.
이 스브스뉴스PD는
추석에 고향에 가지 않고
방에서 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게임에서 계속 졌습니다.
유튜브를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만들 요리는
조선시대의 치킨, 포계입니다.
재료는 닭 800g과
간장, 참기름, 식초, 식용유,
밀가루, 후추, 소금입니다.
조선시대 치킨, 과연 맛은 어떨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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