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걸린다는 치료 불가 마늘 중독..★
조회수 2019. 9. 14. 11:00 수정
'마늘보쌈, 마늘떡볶이, 코끼리마늘 ..' 외국인이 한국 마늘 보고 놀라는 이유
최근 SNS에는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과
관련된 '짤'이 유행입니다.
마늘을 먹어도 너무 많이 먹는다며
한국인조차 새삼 놀라는 겁니다.
대부분 한식에 기본양념으로
다진 마늘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마늘이 일반 채소처럼 먹기도 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일반 마늘보다
약 10배 정도 큰 코끼리마늘까지
재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1인당 연간 마늘 소비량은
6.73kg이며 전 세계에서 1위입니다.
이렇다 보니 한국인을 두고
'마늘에 미친 민족'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마늘은 고작 양념으로 끝나지 않고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음식입니다.
해외 마트에서 판다는
한 쪽짜리 소포장 마늘이
한국에서 팔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초대형 마늘까지
재배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치킨에 마늘을 넣어 팔더니
다른 나라 음식에도
마늘을 듬뿍 넣어 먹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