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사람 다 살리는 아프리카의 '이국종'
조회수 2019. 8. 28. 17:27 수정
한국인 의사가 만든 최초 응급의료센터 .. 카메룬 사람 천명 살린 '아프리카의 이국종'
2016년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일어난
대형 열차 전복 사고.
이 사고의 최전방에서 사태를 수습한 건
한국인 정중식 의사였습니다.
그는 민간요법에 의지하다 생명을 위협받고
환자가 모든 의료 물품을 사 와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카메룬의 현실을 알게 된 후,
진짜 응급의료가 가능한
최초의 병원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로 합니다.
많은 이들의 힘겨운 노력 끝에
5년 여 만에 설립된
‘야운데 응급의료센터(CURY)’
이제 그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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