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랐던 인천상륙작전 진짜 영웅

조회수 2019. 8. 19. 19: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인천상륙작전 숨기려고 보낸 학생 772명..충격적인 실화 주인공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장군을 모르는 

한국인은 아마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장사상륙작전'은 어떤가요? 


전문가조차 거의 알지 못한 채 

약 50년을 묻혀 있었던 전투 '장사상륙작전'. 


이 전투는 인천상륙작전을 북한군에게 숨기기 위해 

경북 영덕군 장사리에서 펼쳐진 위장 작전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16세 소년 772명이 

겨우 2주 훈련받고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제대로 된 무기도, 식량도 부족해 

극도로 열악한 상태에서 6일 동안 전투가 이어졌고, 


그사이 인천상륙작전은 대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학도병 772명의 희생은 

1997년 장사리 해변에서 유골과 

당시 사용했던 배가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잊혀져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