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독도는 우리땅' 가사?!

조회수 2019. 8. 1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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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특집★ '독도는 우리 땅' 노래 가사 바뀐 거 알고 있었어?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1982년에 만들어진 '독도는 우리 땅' 노래는 

국민 대다수가 알고 있을 정도로 친숙한 곡입니다.


그런데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바뀌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노래가 만들어지고 30여 년이 흐르면서 

독도의 주소나 자연환경이 바뀌었는데요, 


이에 따라 가사도 수정된 겁니다.

광복절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새로운 가사를 함께 외워보면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독도는 우리 땅'의 

바뀐 가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 중 괄호에 들어갈 가사로 알맞은 것은?


보기1. 뱃길따라 이백리

보기2. 뱃길따라 미나리

보기3. 뱃길따라 팔칠케이

그녀의 이름은 데미

스브스뉴스에서 ‘쥬크박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노래를 부르는 데미!

그런데 어느 날!!!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노래를 부르던 데미,

가사를 틀렸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 만들어진 건 1982년

박문영 씨가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국민 대부분이 멜로디와 가사를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곡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독도에 대한 정보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7년 전 ‘독도는 우리 땅’ 가사가

시대에 맞게 업데이트됐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옛날 단위인 ‘리’는 ‘킬로미터’로

구 주소는 새 주소로 바뀌었습니다


변화한 독도의 자연환경이 반영되었고


독도에 우리 국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들어갔고

불확실했던 정보도 명확하게 바뀌었습니다.

노래 가사가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사실은 

바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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